2021. 5. 17. 12:33ㆍ카테고리 없음
곽민선 아나운서 맨시티여신으로 유명했졌죠
24살이 되던 해에 미국에서 교환학생 시절을 보내고 돌아와 다시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중 친구의 추천으로 아나운서 아카데미 오디션을 보게 됐고 이 시험에서 1등을 하면서 아나운서 준비를 시작했다.
고액의 아카데미가 전액 장학금을 수여한 것이 거의 처음 있는 일. 이 후 경제 채널인 MTN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데, 독특한 점은 최연소 앵커인 점을 극복하고[10] 주식을 함께 배운다는 콘셉트로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프로그램 <수익만세>가 동 시간대 경제 채널 가운데 종종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티브로드 뉴스 앵커로 활동한 기록은 2016년 말부터 1년간 이어진다. 현재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 낮은 톤과 꽂히는 발음이 인상적이다.# 이 시기에는 뉴스 앵커로 활동한 것 외에는 별다른 이력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티브로드가 수원월드컵경기장 옆에 위치한다는 것과 본인도 2016년부터 수원 팬이 되었다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축구 직관에 여념이 없던 시절로 사료된다. 26세에는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한다.3개 이상의 정규 방송을 겸업하였는데, 개인 방송에서 SPOTV GAMES 입사 전에 방송을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밝힌 유학에 대한 꿈을 잊은 것은 확실해졌다...
2021년부터 이투스와 1년간 계약해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네이버에 공식 팬카페가 있으며, 2020년 11월 20일 기준 회원수 1,750명을 돌파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열렬한 팬이다. 유튜브 채널 "꽁병지tv" 출연 당시, 2016년 수원 빅버드 옆에 위치한 케이블 방송국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레 직관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Loud G의 왜냐맨 시즌 2 3화에 출연했는데, 영상에 따르면 NC 게임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앵커를 관두고 스포비티 게임즈에 입사했다고 한다. 역주행 중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커버댄스 벌칙으로 몸치를 탈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시간 스트리밍 진행 시 시청자와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며 아나운서 출신답게 멘트나 발음 역시 깔끔하다. 라이브 방송을 보면 가끔 특이한 웃음소리가 나온다. 6:07 참고 본인은 "게임을 잘하는 편" 이라고 주장한다.
방송을 위해 게임을 못하는 건 컨셉이라고 말한 바 있다. 2
015년 3월 8일, 대학내일 739호에 표지 모델로 나왔다.#
2020년 2월 25일, 인벤에서 인터뷰를 했다.# 2020년 맥심 10월호 'Who's That Girl' 코너에 등장했다. # 프로게이머 정재영과 박준효와의 관계가 미묘한데 정재영은 빠른 92년생이고 박준효는 92년생인데 정재영은 오빠라 부르고 박준효는 준효라 부른다. 박준효 1패 빠른 생일이라도 사회에서 만난 관계라면 빠른을 신경쓰지 않고 친구로 지내는 경우가 꽤 있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빠른 생일을 칼같이 지키는 듯. 민트 초코를 싫어한다고 한다. 과거 게시물을 보면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추정된다.
같이 첨부된 해시태그는 함덕주 직구가 내 스타일. 2021년 4월 16일, 페이스북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인터뷰를 했다. 피파 아나운서가 된 이유는 감스트 때문이라고 한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 부터 감스트를 즐겨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