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8. 18:39ㆍ카테고리 없음
1) 간기능 회복작용
오가피나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칸토사이드A,B,C,D
치사노사이드와 사포닌 등은 실험결과
간독성의 GOT,GPT, 중성지방 함량치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하강시켜
간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칸토사이드B나 D는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며,
마음의 안정에 효과가 있고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지방간 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알레르기성 체질개선과 기관지 천식, 비후염
오가피 성분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상부기도의 질환 즉 알레르기성 비염, 비후염, 만성기관지염 등의 완화에 도움을 준답니다.
오가피 엑기스를2~3개월 투여로 알레르기성 기관지천식이나
비후염등을 현저히 개선시켜주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3) 관절염, 류마티스(요술통, 통한습)
오가피는 관절염과 류마티스에 특효이며
일본에서는 엄청난 고가로 쓰이고 있고
3개월 정도 복용하면 많은 개선이 이루어짐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오가피 성분 중 아칸토산과 지이사노사이드는 독성이 없고
항염 효과가 탁월하여 장복이 가능 하므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축농증, 위궤양, 인후염, 요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피로회복, 숙취제거
오가피는 오장의 모든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며
특히 간기능에 활성화를 줌으로써 피로회복 및 숙취제거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5) 낭하습(고환및에 땀이차는 증세)과 정력회복
낭하습은 기가 허해서 생기는 증세로
오가피 엑기스의 단시간 복용으로 확실하게 개선되고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냉대하증과 생리불순
오가피를 1개월 또는 2개월 복용으로 탁월한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7) 스트레스
오가피는 중추신경계에 대한 안정작용과 각종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생리적인 불균형을 조절하고,
brm은 면역의 증강
실험적인 여러 종양을 억제하고
성선기능강화, 전립선 질환 치료에도 관여를 한다고 합니다.
8) 비만(다이어트)
오가피배당체는 기초대사(수분대사,지방대사,당질대사)를 조절하는
다이어트작용이 있어 종합적인 생체기능을 보존하고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9) 면역기능강화
오가피는 "오래마셔도 독이 없고 몸을 가볍게 하여 수명을 연장한다"고 합니다.
오가피에는 오가피 배당체인 아칸토사이드B,D와
면역성을 높여주는 수용성 다당체가 있다고 합니다.
잎에는 지사노사이드가 있어 약리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뿌리에는 오가피 배당체뿐만 아니라 지링긴, 쿠마린 배당체가 있다고 하네요.
이들 성분들은 생체의 기능에 대하여 활성을 부여하고
자가 면역적인 질환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가피 배당체는 RNA합성을 촉진하여 골수조혈과도 유효적인 효과가 있답니다
차 우려내는 법
① 오가피뿌리 5g 씩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줍니다. (반 첩 이하 분량)
② 위 재료를 1인 다기 또는 다관(2인 이상)에 넣습니다. 다관= 차 주전자
③ 끓인 물을 다관에 붓고 5분에서 10분 정도 우려냅니다.
④ 우려내면 차 잔에 따라서 먼저 향기를 음미하시고 드십시요.
⑤ 3 ~ 6 회 정도 계속 우려서 드십시요.
술로 만들어 드시는 방법
① 재료를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 2~3배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되는데, 오가피주는 오래될수록 좋다고 하니 일 년 이상 두어 완전히 숙성시킨 후에 먹습니다.
② 나무껍질과 뿌리껍질, 잎, 열매 등을 솥에 많이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다시 국물만 뭉긋한 불에 2~3일 정도 고으면 조청처럼 되는데, 술밥과 누룩을 두고 이 조청처럼 된 물을
넣어 발효시키면 훌륭한 약술이 됩니다.
③ 오가피는 평상시에도 자양강장약이나 건강보조식품처럼 두고 먹기에 좋은 약재이니 차나 술로 담궈서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며, 또한 백숙이나 고기 삶을때 넣으면 잡냄새도 잡아주고 육질이 좋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