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6. 01:28ㆍ카테고리 없음
테슬라 주가 어디까지가 바닥이냐?
테슬라는?
미국의 글로벌 IT 기업. 전기차 부문이 주력 사업이지만 AI를 필두로한 소프트웨어 분야도 업계 최상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로봇 산업에도 뛰어들며 더이상 전기차 회사라고 단정지어 부르기 어려워졌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두고 있다.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가 테크노킹을 맡고 있다.
상호명은 니콜라 테슬라로부터 따왔으며, 미국의 주 중에서 가장 배출가스 축소와 내연기관 자동차 축소에 힘을 쏟는 캘리포니아에서 회사를 설립했다. 2003년 창립 이래 2017년까지 46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존 전망마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많았으나, 2018년 테슬라 모델 3의 안정적 생산에 성공하면서, 2019년 말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2분기에는 사상 최초로 분기 순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닛산을 제친 이후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쭉 1위를 지켜오고 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토종 전기차 업체에 밀려 점유율이 낮은 편이었는데, 2021년 5월 테슬라가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하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 차량은 로드스터(2008)를 시작으로 세단 모델 S, SUV 모델 X 그리고 중형 세단인 모델 3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중형 SUV인 모델 Y를 출시했다. 수년 안에 로드스터 2세대, 전기 트럭인 테슬라 세미, 그리고 픽업트럭인 테슬라 사이버트럭 그리고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인 신형 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서 총 4종에 불과하던 테슬라 차종의 다양화를 꾀한다. 주력인 자동차 산업 외에도 에너지 저장 장치로 가정용인 파워월, 상업용인 파워팩, 가정의 지붕을 태양광 발전 시설로 전환해 주는 솔라루프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테슬라 자동차 보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자동차와 에너지 제품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일본의 파나소닉, 중국의 CATL,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에게 공급받고 있다. 코드명 로드러너로 알려진 자체 배터리 생산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일찍이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많은 투자를 했고, 그 결과 현재 자율 주행 기술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AI 개발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으며 테슬라 봇을 발표하며 휴머노이드 개발도 시작하는 등[3] 사실상 자동차 제조 업체로 볼 수 없고 IT 기업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2021년 10월 25일 1,024.86달러로 장을 마감하면서 최초로 주가 1천 달러를 돌파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가총액 역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전기차 제조회사는 물론이고 전 세계 자동차 제조회사 중 최초로 시총 1조 달러 고지를 밟은 기업이 되었다.
테슬라 창립자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는데 이는 창립한 사람은 마틴 에버하드, 마크 타페닝인데 공식 창립자는 마틴 에버하드, 마크 타페닝, 일론 머스크, 이안 라이트, J.B. 스트라우벨 5명이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시작은 2003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테슬라를 창립하고 전기차를 만들 계획으로 투자받으러 다녔는데 2004년 일론 머스크가 650만 달러를 투자하면서 본격적으로 테슬라 로드스터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2004년 650만 달러를 투자한 일론 머스크는 최대주주겸 이사회 의장으로 모터 개발을 주도한 J.B. 스트라우벨 등의 엔지니어를 영입하고 법률, 회계 담당자를 주선하는 등 간접적인 역할을 하였다. 2005년과 2006년 각각 1000만 달러씩 추가로 2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테슬라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늘어지는 출시일정과 불어나는 개발비용에 일론 머스크가 회계사 출신으로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친구에게 테슬라 감사를 부탁했는데 공급망 비효율로 테슬라 로드스터의 생산비용이 판매가격 이상으로 불어난 것이 밝혀지자 테슬라 ceo인 마틴 에버하드를 해고하고 전문 ceo로 앉혔다. 곧 본인이 ceo가 되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던 테슬라 로드스터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출시하였다. 이로 인해 마틴 에버하드와 일론 머스크는 법적 분쟁이 벌어졌는데이 과정에서 초기 경영과 개발에 관여했던 이안 라이트, J.B. 스트라우벨과 함께 공동 창립자 지위를 인정받아 창립자가 5명이 되는 결과가 되었다.
2003년 테슬라 모터스 창립 (창립자: 마틴 에버하드, 마크 타페닝)
2004년 마틴 에버하드와 마크 타페닝이 일론 머스크로부터 첫 투자 유치
2006년 6월 19일 테슬라 로드스터(1세대) 공개
2007년 8월 이사회 의장 일론 머스크의 지시로 창립자 마틴 에버하드의 해고,일론 머스크가 스스로 CEO로 임명
2008년 전 마쓰다 Director of Design 였던 프란츠 본 홀츠하우젠이 Chief Designer로 합류
2008년 3월 17일 테슬라 로드스터(1세대) 출시 2009년 3월 26일 테슬라 모델 S 공개
2010년 6월 29일 주당 $17의 가격으로 NASDAQ에 기업공개
2012년 2월 8일 테슬라 모델 X 공개
2012년 6월 22일 테슬라 모델 S 출시
2014년 6월 12일 보유 특허 무료 공개 발표
2014년 주행보조 기능 오토파일럿 발표
2015년 4월 30일 파워월, 파워팩 공개
2016년 8월 1일 태양광 패널 제조 회사 솔라시티를 26억 달러에 인수
2015년 9월 29일 테슬라 모델 X 출시
2016년 3월 31일 테슬라 모델 3 공개
2017년 2월 1일 테슬라 모터스에서 테슬라로 사명 변경
2017년 7월 28일 테슬라 모델 3 출시
2017년 11월 16일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와 테슬라 세미 공개
2018년 2분기 미국 내 전기자동차 총판매 20만대를 돌파, 이후 연방 보조금 점차 삭감
2018년 3분기 이후, 테슬라 모델 3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을 큰 차이로 석권
2019년 3월 15일 테슬라 모델 Y와 3세대 수퍼차저 공개
2019년 5월 16일 배터리, 슈퍼 커패시터 기술 회사 맥스웰테크놀로지스을 2.35억 달러에 인수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 2019년 비재무회계기준(non-GAAP)으로 최초로 연간 흑자 달성 (3.58억 달러) 2020년 3월 13일 테슬라 모델 Y 출시 2020년 8월 31일 5대 1로 주식 액면분할
2020년 9월 22일 배터리 데이 개최
2021년 2월 22일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판매 중단
2021년 8월 19일 AI 데이 개최, 테슬라 봇 개발 발표.
2021년 10월 25일 주가 1천 달러, 시가총액 1조 달러 최초 돌파
2021년 12월 1일 텍사스 오스틴으로 본사 이전 (SEC에 8-K 폼 제출 #) 2022년 1월 24일 튀르키예 시장 진출
2022년 3월 5일 기가 베를린 최종 건축 허가
2022년 3월 22일 기가 베를린 모델 Y 딜리버리 데이 개최, 기가 베를린 최초 모델 Y 인도 2022년 4월 7일 기가 텍사스 GigaFest 개최 예정 2022년 12월 1일 테슬라 세미 첫 인도
2010년 중반에 토요타와 제휴하여 개발/생산 분야에서 기술제휴를 협력한 적이 있다. 2014년 6월 12일 테슬라 모터스는 전기자동차 시장을 키우기 위해 자사가 보유한 모든 특허를 무료로 풀겠다고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들은 기술적 진보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기존 산업계의 공룡들을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게 하여 새로운 기술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미국 산업 기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혀왔다. 2014년 주행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을 발표했다. 2단계 자율주행(속도 유지, 차로 유지, 차로 변경)에 해당된다. 서비스센터를 들르는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차에 내장된 네트워크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완전히 전자제어되는 전기자동차라서 펌웨어가 있으며 개선사항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 2014년 자사 전용 초고속 전기 충전소인 수퍼차저 네트워크의 충전 속도를 75kW에서 135kW로 업그레이드한다고 발표했다. 충전 전압 및 전류 기준으로 380V 190A에서 380V 350A로 증가시켰다. 기존 75kW로도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충전 전력이었으나 이를 다시 두 배 가까이 향상시켰다. 한 충전소에는 충전기가 10대씩 설치되며, 이 전기는 본인의 태양광 패널 기업인 솔라시티에서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부터 얻고, 야간 충전을 위해 자동차와 동일한 기술로 배터리팩을 개발해 설치한다. 2014년 말에 유럽지부 본사를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옮겼다. 영국은 섬이고 유럽의 서쪽 끝에 있기 때문에 유럽 전체의 물류와 업무를 총괄하기에는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5년 7월 17일 더욱 강력한 주행 설정인 루디크러스 모드를 선보였다. 기존의 고속 설정은 Insane Mode였는데 배터리 퓨즈 재질을 스페이스X에서 개발한 로켓용 소재로 업그레이드하여 배터리 최대 출력을 1,300A에서 1,500A로 끌어올렸다. 새로 판매하는 차량에 적용되며 옵션 가격은 10,000달러(약 1,000만원). 기존 차량은 5,000달러(약 500만원)을 지불하면 배터리 퓨즈를 업그레이드 가능. 또한 배터리 에너지밀도 향상으로 90kWh 배터리 모델이 추가되어 주행거리가 더욱 증가했다. P85D 모델은 3천 달러(약 300만원)를 내면 90kWh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나 기존 85 kWh 배터리가 아슬아슬하게 모자란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업그레이드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매년 5%씩 향상시키고 있으므로 몇 년간 기다렸다가 용량 차이가 클 때 바꾸는 게 낫다고 언급. (그리고 모델명은 P90D이다.) 2016년 6월 삼성SDI가 테슬라에 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퍼진 적이 있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2016년에 파나소닉이 배터리 공급에서 대부분을 담당하고, LG화학이 고성능 퍼포먼스 차량의 배터리를 공급했고, 삼성SDI는 ESS 배터리만 공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16년 8월 1일 일론 머스크가 대주주로 있는 태양광 발전 업체인 솔라시티(21%)의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테슬라와 솔라시티 둘 다 수익을 내지 못하고,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특히 솔라시티의 주력 사업이 틈새시장이어서 사업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상황이었다. 인수가 끝나고도 시장 반응은 영 좋지 않았는데, 나중에 솔라시티가 파산 직전이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테슬라 경영에 큰 부담이 되면서 배임 혐의로 일론 머스크가 고발되기까지 했다. 혐의는 일론 머스크가 본인과 사촌 등 친인척의 솔라시티 지분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테슬라의 돈을 이용했다는 것인데, 테슬라 측에서는 회사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당시 업계 전문가들은 "일론 머스크가 두 회사의 대주주가 아니었다면 이런 합병 자체가 진행될 수 없었다. 양사는 사업 분야가 너무 다르고, 한쪽의 부진은 두 기업 모두의 어려움과 혼란을 불러올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7년 2월 1일 테슬라 모터스에서 테슬라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7년 11월 18일 발표로 신형 테슬라 로드스터와 전기모터로 움직이는 트럭인 세미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미국 연방 정부 보조금이 $7,500에서 $3,750으로 반토막이 났다. 제조사별로 전기자동차 판매 20만대를 돌파한 반년 후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이에 대해 테슬라는 모든 차량 가격을 보조금 축소 액수의 약 반절 정도인 $2,000씩 낮춰 대응했다. 2019년 3월 3세대 수퍼차저를 공개했다.
1㎿급 충전기에 전기자동차 한 대당 최대 250㎾ 충전용량을 지원한다고. 모델 3 기준으로 5분 충전 시 75마일(약 120㎞), 한 시간 충전으로 1,000마일(약 1,600㎞)을 달릴 정도의 충전 속도를 가진다고 한다. 테슬라는 신규 배터리 워밍업 기술과 기존 수퍼차저에서 한 스테이션에 동시 충전 시 속도가 낮은 점 등을 개선해서 충전 속도를 15분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기존 수퍼차저의 충전용량도 145㎾까지 상향 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9년 8월 28일 테슬라 자동차 보험을 캘리포니아에서 소개했다. 2020년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 정부의 모든 공장의 운영 중단 명령으로 인하여 기가 상하이 공장의 운영이 잠시 중단되어 테슬라의 50만대 판매량 달성에 지장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나, 실제로 기가 상하이는 가장 마진이 낮은 모델 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모델만 생산하고 있어, 테슬라 측에서는 판매 대수는 줄어도 매출과 이익에는 적은 영향일 끼칠 것으로 계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월 9일 다시 재가동했다. 2020년 2월 20억 달러(2.3조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 현 주식 수의 약 3% 수준으로서 일반적으로 증자는 주식가격을 떨어뜨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증자를 통해서 확보한 자금으로 추가적인 공장 건설 등 생산설비를 추가하여 회사의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주식가격은 다음날 오히려 상승했다. 2020년 말까지 테슬라와 전력회사 PG&E는 북 캘리포니아 몬트레이 베이 지역의 모스 랜딩에 최대 1.2 GWh의 테슬라 메가팩을 짓기로 합의했다. 출력이 상시 일정하지 않은 태양열과 풍력 에너지를 저장하여 몬트레이 카운티와 실리콘밸리 일부 지역의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소가 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재생 가능 에너지 연합(California Union for Reliable Energy)은 원래 두 회사의 프로젝트에 대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고 법적 소송을 제기하려 했으나 두 회사와 합의를 보고 소송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합의금이 얼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020년 3월 9일 100만 번째 테슬라 자동차가 생산되었다.
2020년 3월 23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지역 정부의 공장 중단 명령에 따라서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위치에 있는 테슬라 팩토리와 기가 뉴욕의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자동차 판매는 전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인도 방식으로 판매된다. 2020년 5월 11일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공장 셧다운 방침에도 불구하고 공장을 재가동하겠다고 압박했다. 이후 5월 13일에 주 당국은 12일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을 포함한 지역 경제 활동을 허용하면서 공장이 재개되었다. 주 당국은 대신 테슬라가 물리적 거리두기 및 안전 조치를 준수하는지 경찰과 협력해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년 5월 27일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3 각 트림의 판매 가격을 2,000달러, 테슬라 모델 S, 테슬라 모델 X 각 트림 5,000달러 인하했다. 2020년 7월 12일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 모델 Y의 롱레인지 AWD의 판매 가격을 3,000달러 인하했다. 2020년 7월 14일 전기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 내부 문건을 인용해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위치한 테슬라 제조공장에서 직원 130명과 하청업체 임시직 직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됐던 공장을 무리하게 재가동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3월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해당 공장의 폐쇄를 명령했지만 명령이 내려진 지 일주일 동안 이행하지 않다 마지못해 공장을 폐쇄한 일론 머스크는 심지어 지난 5월 11일에는 “(문제가 된다면) 나를 체포하라”며 주 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공장 가동을 재개하고 결국 주 당국에게 안전조치 준수 조건으로 공장 재가동을 허락받았다. 그러나 결국 직원 130명과 하청업체 임시직 직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은 1,550명으로 피해가 더 확산되는 추세까지 불러왔다. 테슬라는 이 사건에 관련한 입장 표명을 거절했다. 2020년 7월 14일 미국 텍사스 주 트레비스 카운티에서 테슬라 오스틴 공장에 대한 인센티브 6,500만 달러에 대한 승인을 하여 중부 테라 팩토리의 위치가 최종 확정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테슬라 모델 3에서 히트펌프 등이 추가되었으며, 전 모델의 항속거리가 최대 39마일 이상 개선되었다. 또한 테슬라 모델 S의 가격을 약 5,000달러 이상 할인했다. 2021년 7월 새로운 FSD v9 베타 공개와 함께 질질 끌어오던 FSD 구독 서비스를 마침내 출시했다. 월 199달러를 내면 FSD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8월 19일 열린 AI 데이에서는 로봇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테슬라 봇을 발표했다. 오토파일럿을 개발하면서 만든 AI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타 자동차 회사와 마찬가지로 심각한 반도체 수급 문제 및 과도하게 주문을 많이 받은 탓에 공급망이 엄청난 병목현상을 겪고 있다고 머스크가 밝혔다. 이로 인해 사이버트럭의 2021년 출시가 물건너가고 로드스터 역시 또 연기됐다. 세미 역시 언제 차를 생산할지 기약하기도 어려운 힘든 상황.베를린과 텍사스 공장이 하루빨리 완공되고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야 이러한 병목 현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테슬라 연례 주주총회에서 테슬라 본사 이전을 공식화했다.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기가 텍사스에서의 총회에서 엘론 머스크는 본사를 팔로알토에서 오스틴으로 이전할 것을 선언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차량 생산 문제때문에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갈등을 빚자 머스크는 2020년 5월 본사를 이전할 것이라는 트윗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화한 것이다. 주 정부와 갈등을 빚은 데다 13.3%의 높은 소득세, 각종 기업 규제가 있는 캘리포니아에 비해 텍사스는 소득세가 없고 거대한 부지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테슬라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만큼 테슬라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본사 사옥은 기가 텍사스 인근 부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SEC에 제출한 문서에 의하면 2021년 12월 1일부로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기가팩토리 텍사스로 이전한다고 공식화했다. # 이후 발표한 모든 IR 문서에서 AUSTIN, Texas 로 표기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AI 데이에서는 테슬라 봇의 개발 상황을 공개했고 동시에 FSD를 연말에 전세계에 배포하겠다 밝혔다. 펩시코가 테슬라 세미의 첫 구매 고객이 되면서 5년만에 테슬라 세미 판매를 시작했다.
테슬라 제품
테슬라 로드스터: 2006년 6월 19일 발표, 2008년 3월 17일 출시. 테슬라 모델 S: 2009년 3월 26일 발표, 2012년 6월 22일 출시. 테슬라 모델 X: 2012년 2월 8일 발표, 2015년 9월 29일 출시. 테슬라 모델 3: 2016년 3월 31일 발표, 2017년 7월 28일 출시. 테슬라 모델 Y: 2019년 3월 15일 발표, 2020년 3월 13일 출시. 테슬라 세미: 2017년 11월 16일 발표, 2022년 12월 1일 출시. 테슬라 사이버트럭: 2019년 11월 21일 발표. 2023년 출시 예정.
2020년 1분기 생산량은 102,672대, 판매량은 코로나19 이전에 예측되던 9~10만대보다 약간 줄어들어 88,400대를 기록하여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0% 증가했으며,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한 59억 8,500만 달러, 재무회계기준 순이익은 천6백만 달러, 비재무회계기준 12개월 7억 5,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20년 2분기 생산량은 82,272대이며, 판매량은 90,891대로 발표되었다.
2020년 3분기 139,300대의 인도량을 달성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나 증가한 기록이다.
다만 테슬라의 흑자 기록에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바로 탄소배출권 거래 수익이다.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는 온실가스를 뿜어내는 업체들에 매년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부여해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은 사고팔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유럽은 올해 특정 자동차 브랜드가 판매하는 모든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km당 평균 95g 이하로 제한한다. 이 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업체는 수천억 원 이상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테슬라의 탄소배출권 거래는 자동차의 탄소 배출 규제가 강력한 유럽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루어진다.
테슬라의 실적을 자세히 보면 자동차 판매로는 여전히 적자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테슬라의 2020년 2분기 순이익은 1억 4백만 달러이나, 같은 2분기 테슬라의 탄소배출권 거래 매출은 무려 4억 2,800만 달러에 이른다. 이 수익이 없었다면 테슬라는 2분기에 3억 2,4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을 것이다.
4분기에도 예상대로 흑자 행진을 이어갔으며 목표로 했던 연간 50만대 인도량에 사실상 도달한 499,550대를 인도했다. 출하량은 509,737대. 또한 최초로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으나 기대에 조금 못 미쳐 주가도 조금 하락했다.
2021년 1분기는 모델 S, X가 리프레시 되면서 주문이 중단됐고 반도체 수급 문제로 공장까지 잠시 중단되는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최다 인도수를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600대에서 횡보하던 주가도 다시 750 달러 정도로 반등했다.
2분기에는 자동차 판매량 증가[28]와 비용 절감을 통해서 사상 최초로 분기 순이익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고무적인 점은, 이제 탄소 배출권 매출을 제외하더라도 흑자가 나기 시작했다는 점. 총 11.4억 달러의 순익중에 탄소 배출권이 차지하는 액수는 3억 5,000만 달러에 불과했다.
3분기에는 심각한 생산 차질로 사이버트럭, 로드스터가 또한번 연기되는 일이 일어났고 한국에서 모델 3 롱레인지 트림이 예약 중단이 되는등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량 자체는 24만대로 또한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대로라면 머스크가 공언한 80만대 판매는 사실상 달성 확정이다.
4분기 기어코 3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2021년 최종 936172대를 판매했다. 목표였던 80만대 예상치를 훌쩍 넘어서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린 것.
2022년 1분기, 월가 최대 예상치를 뛰어넘고 310,048대를 판매했다. 21년 1분기에 비해 72% 성장했다. 일론 머스크 트윗에 따르면, 원자재 상승과 중국 코로나 봉쇄 정책으로 인한 상하이 기가팩토리 가동 중단으로 어려운 분기였다고 한다.
2분기에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생산 차질이 이어지며 힘들었지만 예상치와 거의 비슷한 실적을 내며 선방했다. 다만 올라간 차량 가격으로 순이익이 감소한 것이 단점이다.
미국 신용평가회사 S&P는 테슬라의 신용등급을 투기 영역인 BB-로 매기고 있다. 테슬라가 받은 'BB-'는 투자적격 최하위인 ‘BBB-’보다 세 단계 낮다. 모델 3의 대량 생산 안착으로 인하여 2019년 3,4분기부터 연달아 분기 흑자, 2019년 창사 이후 최초로 비재무회계기준 연간 흑자를 기록하고, 중국 공장과 앞으로 지속적인 판매 호조와 자율주행 기능 개발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과, 전반적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자동차 시장이 2025년 연간 1,000만대, 2030년 연간 2,800만대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출시한 경쟁 전기 자동차들의 성능이 테슬라의 5-6년 전 수준에 머물고 있는 등, 연이은 호재로 인하여 테슬라의 미래에 대해서 비관적이던 비평가들(짐 크래이머등)이 테슬라 지지로 돌아서고, 마크 스피겔 같은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가 테슬라 공매도 투자 비율을 줄이고 테슬라에 적대적인 프로필 사진(테슬라 폭발하는 사진)을 내리고 교체하는 등, 테슬라의 앞길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면서 2020년 2월 초에는 주가가 사상 장중 최고가($968.99(193.8[31]))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은 1,747억 달러로 미국 자동차 회사 중 1위[32],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중에서는 토요타에 이어서 2위, 미국에 상장된 기업 중 최초로 36위까지 진입했다. 또한 FAANG의 구성 종목 중 하나인 넷플릭스의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 # 테슬라의 시총 1,000억 달러 이상을 상당 기간 유지하게 되면 일론 머스크에게 35억 달러(4조원)의 스톡옵션이 지불된다
2020년 3월 테슬라 모델 Y가 출시되었으나,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1분기 전체 판매량이 그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0년 가을 S&P 500에 편입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3개월간의 주가 고공행진을 끝내고, 2월 초 최고가 대비 절반 미만, 2019년 12월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자동차 회사의 지위를 유지했다. 2020년 4월-5월, 2020년 1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게 나오고 비대면 판매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독일 3사(폭스바겐, 다임러, BMW)의 시가총액의 총합[34]을 뛰어넘어서는 시가총액 규모가 되었다. 2020년 6월~7월 코로나19 이후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중국 시장 판매 호조 등으로 2분기의 판매량이 예상을 뛰어넘음으로 S&P 500 지수에 포함되는 것이 확실시되며연일 주가가 상승하여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가총액 3,000억 달러를 돌파, 토요타를 넘어서 시총 기준 세계 자동차 회사 1위가 되었다. 9월에 예정된 배터리 데이 행사에 테슬라의 새로운 배터리 기술 발표에 대한 큰 기대와 5대 1 액면분할로 인하여, 8월 31일(미국 시간 기준) 종가 기준 최대 $498.32(장중 최대 $500.02)로 4,643억 4,000만 달러의 최고 시가총액 기록을 경신하여 주가 총액 기준 미국 7대 기업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일론 머스크는 마크 저커버그을 넘어 세계 3대 부호의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유상증자, 기관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 S&P 500 입성 실패[37], 나스닥 전체 하락 등의 악재가 연이어 터지면서 9월 1일에 근 $500에 육박해가던 주가가 일주일만인 9월 9일에 연이은 급폭락을 겪게 되어 $330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부터 급격한 반등세를 보이는 추세로, 특히 9월 15일에는 $449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터리 데이 발표 이후 급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크게 떨어지지 않고 다시 $400대로 진입했다. 결국 S&P 500 편입이 확정되며 다시 폭발적으로 오르고 있다. 다시 $600을 넘기자마자 머스크는 빌 게이츠를 넘어 미국 부자 순위 2위에 올랐다. 또한 테슬라를 제외한 자동차 회사의 시가총액 합과 거의 동일한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그칠줄 모르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2020년 12월 21일 S&P 500에 편입될 예정인데, 편입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2020년 12월 18일에는 $695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량 또한 2억 주가 거래되었다. 다만 편입 직후 첫날 거래에서는 전일 대비 6.5% 급락했다. 애플이 2024년을 목표로 전기차를 제조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테슬라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2020년 주식 시장에서 제일 뜨거웠던 이슈 중 하나는 테슬라의 주가 폭등인데, 2019년 12월 이후 폭등하기 시작하여 2020년 12월 시가총액 기준, 토요타를 앞질러 전 세계 자동차 회사 1위, 보잉을 앞지르며 미국 공업 제조사 1위, 미국 내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버크셔 해서웨이를 뒤이어 미국 시가총액 7위의 기업이 되었다. 그러나 이 폭등에 대해 불안한 시선도 많다. 데이비드 트레이너 뉴콘크리트 CEO는 CNBC 인터뷰에서 테슬라를 ‘월가에서 가장 위험한 주식’이라고 부르며 이렇게 높은 가격과 가치를 지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같이 거대한 주가 폭등을 등에 업고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자산을 무려 5배나 불렸다. 블룸버그가 발표한 ‘억만장자 순위(Billionaire Index)’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이 한해 동안 469.9% 증가했다. 2020년 12월 28일 기준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1,290억 달러(한화 140조원)로 집계됐다. # 2021년 1월,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원,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 웨이브'가 실현되었다. 이에 따라 FAANG을 위시한 기술주들은 급락한 가운데, 테슬라만 기술주들 중 거의 유일하게 상승했다. # 그 후 1월 9일 시가총액이 무려 900조원에 달하면서 페이스북의 시가총액을 넘어 MAGA에 가장 가까운 기업 중 하나가 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2월 테슬라 주가가 급락을 거듭했다. 2월 8일에 863달러에 거래되었던 테슬라 주식은 불과 1개월 뒤 저점을 찍으며 597달러로 떨어졌다. 불과 1개월 동안 시가총액의 3분의 1이 증발한 셈.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였을 뿐만 아니라,기존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에 뛰어들며 전기차 업종의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 게다가 자동차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일부 생산라인 가동 중단, 리콜 등의 비용 문제 또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 # 3월 초 500달러 대까지 떨어져 최저점을 지난 주가는 불과 1주일만에 700달러까지 반등했다. 4월에는 다시 78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다시 떨어져 한동안 $600~700을 오가며 긴 횡보를 했다. 그러다가 10월들어 주가가 폭등하더니 840달러를 넘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3분기 차량 인도량과 실적발표 기대감, 그리고 연내 베를린 공장 가동에 대한 기대감 등이 그 이유로 제시된다. 그 후로도 실적발표로 인해 상승세가 이어지더니 10월 25일 렌터카 업체 허츠의 모델 3 10만대구매계약을 계기로 주가가 또다시 폭등해 주가 1000달러 돌파와 시총 1조 달러 돌파를 동시에 이루어 냈다. 2022년 2분기에 러우전쟁 등의 영향으로 주가가 700~800달러 선에서 유지되고 있다. 한때 폭락장에 600대까지 내려갔다 8월에 다시 900으로 회복했다. 2022년 8월에 주식 분할을 했다. 9월 초 200 후반을 유지중. 2022년 12월 22일, 테슬라 주가가 125달러를 기록하였다. 액면분할 전 기준으로 375달러이며, 시가총액은 400B로 1/3토막 났다.
테슬라 주가 거품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테슬라가 전기차 생산 능력이 분명 있고 미래가치도 충분하나 현재 주가에 거품이 엄청나게 끼었다."라고 주장하거나, 혹은 테슬라는 현재 차량 가격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고 가격을 올리다가 판매량이 급감하고 망할 것이라는 과격한 주장 또한 존재한다.
다만 시간이 계속 흘러도테슬라가 주가를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거품설은 갈수록 힘을 잃고 있다. 테슬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본격적으로 흑자를 내고 엄청난 인기를 누리면서 전기차시장을 계속 독점하는 지금의 테슬라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볼 정도. 반대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러우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주식 거품의 붕괴 등으로 테슬라 주가 하락은 이제 시작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테슬라 주가가 토막토막 나면서 거품설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
거품설의 근거는 너무 높은 수준의 시가총액과 낮은 eps, 테슬라가 자동차시장에서 비과점적이라는 것과 낮은 수준의 점유율, 현재 당장 들어닥친 원자재 상승과 리튬 고갈 문제, 유명 투자자들의 거품 경고와 높은 수준의 개인투자자 비율, 오너 리스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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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높은 시가총액과 낮은 eps
2022년 6월 현재 테슬라보다 시가총액이 높은 미국 기업은 2022년 6월 기준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밖에 없으며, 이들을 포함한 나스닥 주요 기업들은 주가가 1분기 eps의 100배를 넘기 어렵다. (이는 per로 25배이다) 이를테면 애플의 1분기 eps는 1.5이고 주가는 140달러 부근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1분기 eps는 2.2이고 주가는 270달러 부근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eps는 1분기 기준 3.3이며 저번분기에는 2.54였다. 그러면 테슬라는 110달러 안팎의 주가를 형성해야 하지만 그 두 배를 넘는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거품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이건 굵직한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했을때 그렇다는 것이고, 빅테크주의 PER은 평균 20~25지만 자동차주의 PER은 현대차가 6, 도요타가 10가량이고, 포드 자동차도 8가량밖에 안 된다. 자동차주의 경우 경기민감주로 분류되기 때문에 PER이 6~10가량밖에 안 되는 것이다. 테슬라에게 PER 10을 적용하면 110달러는 커녕 44달러가 적정주가이다. 월가에서는 이와 같은 테슬라의 시총은 테슬라가 연 50% 이상 전기차 생산을 늘리는 것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후술할 점유율 문제로 이는 쉽지 않아 보인다.
-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비과점적 위치
앞서 서술한 애플 등의 빅4기업들은 시장에서 과점적 지위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의 전체 시장점유율을 먹는다고 해도 현재 전기차는 자동차 시장의 7.9%만을 차지하고 있으며 10개가 넘는 실제 전기차 경쟁사를 고려하면 실제 테슬라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이보다 더 낮다. 게다가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 또한 빼앗기고 있다는 것은 기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전기차가 테슬라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아니라 이미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는 이름으로 상용화된 기술이였고, 배터리는 테슬라의 기술이 아니라 배터리 회사에서 사오는 부품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독과점적 지위의 형성도 위태로운 상황인데 내연기관을 포함한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은 말할 것도 없다. 물론 테슬라가 앞으로 잘 나가서 전기차 시장을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지만 왜 테슬라 주식을 하필 지금 비싼 값에 사야 하는지에 대한 답은 해주지 못한다.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에서 독과점적인 지위를 얻을 때 산다고 해도 결코 늦지 않으며, 테슬라보다 더 성장가치가 높고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은 널려 있음에도 테슬라가 3000달러가는것에 집착하면서 "내 주식투자는 테슬라와 명을 같이 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이성적인 투자자가 아니라 거의 광신도 같은 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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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가격 상승과 리튬 고갈 문제
2022년 2분기는 원자재 인상으로 재무구조에 먹구름이 낄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일론 머스크 본인이 밝힌 바론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로 텍사스 공장 등에서 어마어마한 규모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고, 좀 과하게 표현하자면 테슬라가 파산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리튬 가격은 계속해서 상승세이고, 이를 대체하기 위한 인산철 전지는 개발이 아직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전기차 공장을 증설한 테슬라는 앞으로도 손해가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말까지만 해도 테슬라와 주요 애널들은 이런 문제를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였으나 과연 그럴지는 의문으로, 이미 차 가격이 6000달러가 넘어가는 상황에 차 가격을 더 올릴 경우 소비자들이 테슬라를 찾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다만 현재로선 테슬라는 여전히 잘나가고 있고 심각한 출고 지연에 시달리고 있다.[42] 오죽하면 출고대기수가 너무 많다고 주문까지 막았겠는가. 적어도 현재의 테슬라는 소비자들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다. 2년 넘게 주문이 엄청 밀려있는데 공장을 증설을 안 할 수는 없었겠지만, 공급망 문제로 인해 손해를 보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2022년 4분기부터 재고량이 급격하게 쌓이더니 공장 증설이 의미없을 정도로 안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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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투자자들의 거품 경고와 높은 수준의 개인투자자 비율
테슬라가 거품임을 예상하고 하락에 베팅한 유명인들도 많다. 가장 유명한 사람은 빌 게이츠로, 정확한 포지션은 추산되지 않으나 과거 5억 달러의 숏 포지션을 오픈하고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 있다. 좀 비약적인 추측으로는 빌 게이츠가 주식 고수 절친한테 추천받고 테슬라를 숏 쳤을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 또한 테슬라가 거품이라는 경고는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여러 유명인들이 테슬라를 경고하고 있다. 주식을 잘 하는 걸로 소문난 연기금또한 테슬라를 익절하고 다시 투자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테슬라는 현재까지도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주식이며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으며, 이는 주가가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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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리스크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코인에 손을 대거나 코인으로 테슬라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가 철회하는 등 가벼운 언사를 일삼고 있다. 게다가 트위터로 검증되지 않는 사실을 뿌리며 자기 트윗질을 위해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나섰다가 가격을 후려쳐서 인수를 무산시키는 등 시장조작을 일삼고 있으며 트위터 인수를 위해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울것이라고 얘기하는 등, 주주들을 뒷전으로도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 7월엔 가계정 문제를 핑계로 트위터 인수를 공식적으로 취소했는데, 이 문제로 인해 일론 머스크에 대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엔 사원들을 해고하면서 LGBT 문제로 시끄럽다고 이야기하면서 해고를 정당화하려는 모습을 보였는데, 막상 해고된 인원들은 신입이거나 입사한지 얼마 안 된 직원들이였고 그마저도 특정 분야(자율주행)관련 엔지니어들이였다. 이 때문에 일론 머스크가 비겁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으며 또한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포기하는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 해고된 직원들은 테슬라와 소송전을 벌일 예정이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보면, 테슬라의 뇌관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사겠다고 주식을 팔아치웠을 때부터 시작된 거라 역시 테슬라는 오너리스크가 가장 큰 문제라는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