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SM 인수하는거 공시 떴네요ㄷㄷ

2023. 2. 10. 17:1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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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SM 인수하는거 공시 떴네요ㄷㄷ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1995년 설립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구자이자 글로벌 한류 및 K-POP 열풍을 선도하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독보적인 아티스트 세계관을 구축하고 새로운 팬 플랫폼과 메타버스 개발에 앞장서는 등 예술과 IT의 접목을 통해 단순 기획사를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립자는 이수만으로, 사명의 'SM'은 이수만의 이니셜인 동시에 'Star Museum'의 약자이기도 하다.



현재 본사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성수동1가 685-700),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타워에 위치 해있다. 과거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423 (압구정동)에 본사가 위치했었으나, 그 외에도 2개의 건물이 본사의 기능을 나눠서 하고 있었으며, 실질적으로는 2015년 매입한 삼성동에 소재한 사옥이 본사 역할을 수행했다. 이 시기부터 압구정 사옥은 등기상 본사 소재지로 존재 했으며 주말 오디션과 홍보관, 소속 가수 연습실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이외에도 자회사들은 각자 서울역 인근, 삼성동 사옥 인근에 빌딩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건물이 있지만 현재는 방치된 상태다)

그리고 2020년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타워로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자회사들까지 완전하게 사옥을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1년 7월 7일 이전이 완료 되었다. 그러면서 기존의 삼성동 사옥과 청담동 사옥 모두 매각했다.


그 외에 코엑스에도 SMTOWN@coexartium이라는 소속 아티스트 관련 전시 및 체험관 및 판매시설을 2015년 1월 14일 오픈했었으나, 2020년 6월 30일 영업을 종료했다.판매 시설인 SMTOWN & STORE는 현재 KWANGYA점만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인 K-POP 명가라 불릴 수 있다. 특히 연습생과 소속 연예인의 퍼포먼스와 비주얼의 수준이 모두 대한민국 소속사들 중 가장 높다. 1996년부터 인기 가수들을 여럿 배출하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기획사에서 실질적으로 연습생 시스템을 가장 먼저 구축한 선두주자로 거론된다. 이 시스템의 대성공은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재직 중인 가수 보아로 결실을 맺었다. 방송 및 공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한 후 1990년대 중반부터 대한민국 아이돌 산업에서 영향력이 가장 강한 기획사들 중 하나가 되었다.



H.O.T.라는 당시 최강의 국민그룹을 탄생시킨 이후로 남자가수로는 신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동방신기, SUPERJUNIOR, SHINee, EXO, NCT를 나란히 성공 궤도에 올렸다.

1990년대 후반 이후 쭉 아이돌 시장의 1인자로 군림했던 만큼 SM 가수들과 동시대 라이벌 구도가 성립된 가수들도 있었다. 과거 대성기획이라고 불리었던 DSP가 대표적이었다. 젝스키스와 핑클을 통해 각각 H.O.T., S.E.S.와 1990년대 후반 아이돌 시장에서 최강의 라이벌 구도가 생성되었다. 이 라이벌 구조는 주로 1세대에 해당하며, 2세대부터는 아이돌이 더욱 다양하게 데뷔하면서 경쟁체제가 조금 달라진다. SM이 현재 위치까지 올라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2세대 아이돌들은 세대교체로 인해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예전에 비해 이런 강세는 떨어졌다. 이런 현상은, 3강 연예 기획사 말고도 다른 중소 연예 기획사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더더욱 치열한 경쟁이 붙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자가수로는 S.E.S.가 최초로 데뷔한 후 솔로 여가수 보아[13]와 장나라[14]가 성공했다.

2005년에 데뷔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2007년 데뷔 2년 만에 SM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강도 높은 섹시 콘셉트를 시도한 곡 한번 더, OK? 곡으로 첫 1위를 하고 나서 국내활동을 꾸준히 한 도중에, 일본에서도 큰 반응을 보였었다.

2009년에는 소녀시대가 Gee로 국민 걸그룹이 되었다. 후배 걸그룹들은 f(x), Red Velvet, aespa까지 독특한 콘셉트로 대중과 마이너층을 동시에 잡았다.

2013년에는 EXO가 으르렁을 히트시켰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는 유난히 EXO와 소녀시대의 멤버 탈퇴와 열애설이 자주 발생했다. 점점 늘어난 매출액과 영업이익과 다르게 내부적으로는 많이 시끄러웠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2세대에서 3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세대교체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실질적 SM의 간판 그룹이 EXO와 Red Velvet밖에 없단 사실은 더는 연예 기획사 업계에서 1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게 되었다. Red Velvet 이후 세대교체를 위한 신인 걸그룹은 초기 공개 연습생이 퇴소하거나 반 사드 사태와 중국의 한한령이 겹치게 되어서 열악한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2016년부터 회사의 성격에 변화를 주고 있다. 아이돌 육성 회사에서 음악 레이블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어서 SM 아이돌 팬들이 투자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특히 3세대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NCT는 멤버들의 복잡한 구성으로 국내와 해외에서의 팬층 확보에 대한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2019년부터는 EXO 멤버들의 군입대로 군대를 가지 않은 멤버들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SMCU라는 새로 정립한 세계관을 발표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모든 콘셉트들이 하나로 이어지는 합동 세계관에서 뭐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기서 4인조 아이돌 걸그룹 aespa가 데뷔했다.

2023년 2월 10일 하이브가 이수만의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4.8%를 매입해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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