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권민아, '남성 채팅 알바' 사기·협박 당해 고소 누구길래

2023. 2. 21. 13:04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AOA 권민아, '남성 채팅 알바' 사기·협박 당해 고소

걸그룹 AOA 출신 배우이다. AOA 활동 당시 리드래퍼와 서브보컬, 베이스를 담당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정현이 연꽃으로 장식된 무대 위에서 '와' 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그러나 지방인 부산에 살고 있어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그러나 중학교 과정을 마친 이후 가족이 서울로 이사하면서 가수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오디션을 준비하고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찾아다니면서 오디션 공문을 확인하던 중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부엌에서 스파크가 튀었고 그때 이 회사와의 인연을 직감했다고 한다. 이후 만 16세 때인 2009년 11월 12일 FNC에서 주최하는 공개 오디션을 보았다. 오디션에서는 회사 관계자들의 과반수 동의로 뽑혔다. 회사에서 일단 부산 억양부터 고쳐보라고 주문해 연습한 결과 바로 고칠 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배울 여력이 없어 연습생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춤이나 노래를 전혀 할 줄 몰랐다고 한다. 그래서 FNC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본인을 받아준 고마운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FNC 공고를 보고 그 길로 무조건 회사를 찾아갔고, 그 후 2년 5개월 간의 연습생 생활[18]을 끝으로 AOA로 데뷔하게 되었다.

중학교 재학 시절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아 길거리 캐스팅되어 인터넷 쇼핑몰 '호시샵’의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 때문에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 이름을 못 외우던 시절, 민아를 '쇼핑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데뷔 당시 어느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오디션을 보러 회사에 찾아갔는데 그전에 이미 캐스팅 담당자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민아의 사진을 보고 캐스팅 제의를 하려고 맘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민아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은 필연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 인터넷 얼짱으로도 데뷔 전부터 얼굴이 알려졌다. 2014년 5월 3일 출연한 세바퀴에서 Apink의 정은지와 중학교 동창인 게 밝혀져 화제를 모았는데, 정은지 말로는 학교에서 예쁜 걸로 유명했던 친구라고 한다. 


베이스를 배울 때 큰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한다.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는 게 좋아 연습생을 시작했는데 베이스를 연주하게 될 줄은 몰랐으며 정말 힘들었고 제 몸보다 커서 무겁기도 했다고. 그리고 잘하지도 못해서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 같기도 해서 창피했다고 한다. 민아가 AOA를 탈퇴한 2019년 기준으로 베이스를 치게 된 지 햇수로 약 9년 정도 됐다고 할 수 있지만 악기 연습도 열심히 했던 데뷔 초와 달리 2012년 이후 댄스 유닛 활동만 하면서 예전만큼 악기 연습을 할 시간이 부족해졌다. 마리텔에서 초아의 말에 의하면 2014년에는 거의 연습하지 못했다고 한다.

배우 활동에 관해서 여타 아이돌들과 마찬가지로 민아 역시 아이돌 가수와 연기를 겸업하고 있다. 연기 공부는 연습생 시절에 단체 레슨을 받아 본 게 다라고 한다. 개인 연기 레슨은 홀로서기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AOA 활동 때 그룹의 인기와 더불어 소소한 인지도를 얻었으나 AOA 과거 폭로 사태 이후 지나칠 정도로 브레이크 없는 폭로 남발과 일반 대중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부적절하며 비정상적인 행동과 처신 등 여러 사건 사고로 인해 끊이지 않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2020년 8월 12일 본인의 SNS 계정을 삭제했다. 기존에는 게시물만 전부 삭제했었지만 이번에는 계정 자체를 삭제했다.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에 따르면 본인의 건강 회복과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SNS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25일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악성 악플러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일로 인해 건강 회복과 치료를 위해 힘쓰던 권민아의 증세가 최근 다시 급속도로 악화되었고, 이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소송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우리액터스는 만약 이후에도 인터넷상에 이와 같은 권민아를 음해하는 부적절한 행위가 계속될 경우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2020년 9월 26일 오전 09시 15분 우리액터스와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기사가 단독으로 떴고, 오전 09시 47분 우리액터스가 이를 공식적으로 팬들에게 알렸다. 이유는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되었다고 한다. 기사

2020년 9월 30일 삭제되었던 본인의 SNS가 복원되었으며, 오후 12시 20분경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면서 SNS의 새 시작을 알렸다. 기사

리엔케이의 수법에 걸려 화장품을 구매했다가 접촉성 피부염에 걸렸고, 리엔케이는 권민아에게 해준다는 환불도 차일피일 미뤘다. 접촉성 피부염에 반려견의 죽음과 욕설이 적힌 인스타 디엠을 받는 등의 악재들이 겹친 권민아는 결국 폭발해 자신이 신지민에게 10년동안 괴롭힘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게 된다.

쌩오줌에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권민아에 의하면 "쌩오줌을 싸게 할정도면 죽음직전, 혹은 죽음까지는 가야 사람의 두려움이 최고치로 가면서 쌩오줌을 싸게 됩니다 뭐 강간 상해를 당한다던지 수십명에게 맞는다고 쌩오줌이 나오지는 않습니다"라고 한다.

본인의 성생활을 여러 차례 공개했는데, 성관계를 별로 안 좋아했었다고 한다. 중학생 때 성폭행을 당한 이후 섹스와 남자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한다. 다행히 지금은 좋은 남자와 관계를 가진 덕분에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한다.

2023년 1월, 중고거래에서 5천만원을 사기 당했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