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NS에서 난리난 털 없어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2019. 6. 14. 11:0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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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SNS에서 난리난 털 없어도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life

 

 

최근 해외 트위터에 등장한 사진 한 장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한 여성이 반려동물을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인데요.

 

 

집토끼를 안고 있는 듯한 사진 속 동물, 긴 귀는 귀가 아니라 더듬이이고, 등에는 웬일인지 털이 없습니다. 달팽이 집이니까요. 안겨있는 모습으로 짐작건대, 꽤나 사랑을 받고 있는 반려동물인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 육지 달팽이는 평균 길이 20cm까지 자랍니다. 물론 더 커질 수도 있고요. 독특한 반려동물 취향을 가진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동물일텐데요.

 

 

이녀석의 정체는 아프리카 육지 달팽이인데요. 이 달팽이는 미국에서는 철저하게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어서죠. 배추밭이나 상추밭에 침투했다가는, 초토화는 시간문제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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