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노출광고로 벌금을 낸 항공사 …비엣젯항공
2023. 6. 20. 15:12ㆍ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과도한 노출광고로 벌금을 낸 항공사 …비엣젯항공

A320도 20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베트남 응우옌푸쫑 주석과의 회담이 끝나고 양국 정상이 보는 앞에서 보잉과 보잉 737 MAX 기종 100대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관련 기사 2016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순이익이 96%나 증가해 정말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선 점유율이 2017년도에 50% 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위탁 수하물에 갯수 제한은 없다. 예매 시 무게를 설정해야 하며 이 무게가 초과되면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매우 살벌하다. 1kg당 추가 비용이 증가하는데 9kg쯤 되면 35만원이 넘는 비용을 요구하니 위탁 수하물의 무게를 잘 체크해서 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 2. 특징[편집] 기내식뿐만 아니라 물까지 모두 돈을 받는다. 대신 얼음컵은 요청하면 무료로 준다. 베트남 동과 미국 달러로만 결제가 가능하였으나, 2019년 7월 기준 한국행 비행편에 한해 대한민국 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다행히 기내에서 파는 음료나 기내식이 다른 저비용 항공사에 비해 의외로 저렴한 편이다. 콜라 한 캔이 4만동(약 2천원) 정도 한다. 출발하기 전, 혹은 목적지에 도착 시에 음악을 틀어주는데 Proud of you라는 곡[2]과 Fly For Love라는 곡이다. 베트남 도착 한정으로 또 다른 음악을 틀어주는데 그 노래는 베트남계 벨기에인 가수인 Pham Quynh Anh의 Hello Vietnam이라는 노래이다.유튜브 음원 한국 도착시에는 한국 노래를 틀어준다. 대표적으로 김동률의 출발이 있다. 유튜브 음원 인천-하노이 노선에 투입되는 A330 인천 도착 시, 그리고 부산-나트랑 노선 김해공항 도착 시 마이클 잭슨의 Heal the World가 나온다.[3] 항공편 탑승 수속 지연과 연착이 매우 잦은 항공사로도 유명하다.악명 높은 비엣젯 항공? 12시간 연착에도 환불만 OK, 보상은 NO(시사오늘 기사) 비엣젯의 일관적인 연착은 이제 당연시된다(Tripadvisor)The flights are always late 유튜버 우마도 당했다. 그 밖에도 앞, 뒤로 타이트하게 붙어있는 좌석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간격이 좁아 173cm인 한국 평균 키의 남성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 더군다나 동남아로 취항하는 항공편의 경우 최소 5시간 이상을 꼼짝 없이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고문이다. 자신의 키가 크다거나 덩치가 있다면 그냥 돈 더 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같은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본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다. 또한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차라리 국내 저비용 항공사나 가끔 표를 싸게 풀어대는 베트남항공이나 뱀부항공을 노려보자. A330기종은 악명높을만큼 앞뒤 간격이 좁지는 않다. 다만 이건 다른 저비용 항공사와 마찬가지라 다른 항공사보다 특별히 좁은 건 아니다. 추가 요금을 내고 앞자리에 있는 'skyBOSS'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과하게 좁은 좌석 간격이 문제였던 일반 좌석과는 다르게 앞 뒤 간격이 넓어지고 좌석도 더 넓어진다. 타 항공사의 비즈니스 클래스 정도는 아니다. 가격은 한 좌석당 25000원 정도. 특이하게 기내가 덥다. 따라서 타기전에 얇게 입고가자! 특히 겨울철에는 베트남도 덥지않아 긴팔을 입고 타기도 하는데...덥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땀을 흘릴 정도. 너무더우면 승무원에게 얼음컵을 받아 더위를 식히도록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