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7. 04:14ㆍ카테고리 없음
백석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불륜 사건
교수 - 학생 불륜 사건
"먹고 싶다 OOO" "궁디팡팡해주삼"…01년생 여대생·교수 불륜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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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2일, 각종 언론사에 01년생 여대생·82년생 남성 교수의 불륜 카톡이라는 기사가 게시되었는데, 해당 기사는 교수의 아내가 학과 단톡방에 대화 내용을 폭로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네티즌들이 해당 대학생과 교수의 신상을 찾아내었고, 이에 학교 측은 해당 학과 교수진들의 사진을 모두 내리고, 학교 홈페이지를 잠시 닫기까지 하였다. 학교 측은 아무런 입장이 없으며, 교수는 계속 교수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19살차 불륜' 교수·여대생 신상 확산…폭로한 아내 "두 아이의 아빠, 제발 그만"
한편, 아내 측에서는 계속해서 신상 털기기 심해지자, 아무리 잘못했어도 교수는 두 아이의 아빠이니 더이상의 정보 유포를 막아줄 것을 부탁한 상태다. 또한 사건과 관련이 없는 동명의 여성의 얼굴 사진까지 엉뚱하게 배포돼서 더욱 논란된 상태다.
교수와 불륜관계를 맺은 여대생도 자신의 사진을 유포한 이들에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수와 불륜관계 맺은 여대생 입장문 발표 “교수 무책임” 여대생은 "(저와 관련된) 글을 다 보고 있다. (누리꾼들이) 제 얼굴 사진을 찾아내려고 인스타그램, 각종 커뮤니티, 학교 오픈 채팅까지 타고 오셔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제 얼굴을 안다고 하더라도 달라질 것도 없을 것이고 사진이 유포된다면 저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고 했다.
참고로 여대생과 교수가 나눈 불륜 카톡은 추가 내용이 다시 폭로 되었다. "고양이 같았어"…19세차 불륜 교수·여대생 서로 '애기·오빠' 호칭 추가로 공개된 카톡 내용에서 이들의 애칭을 알 수 있었는데, 이들의 호칭은 교수님과 학생이 아닌 '오빠, 오라버니'와 '우리 애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