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이제는 불륜녀가 되어버린 그녀 히로스에 료코

2024. 3. 16. 15: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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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이었는데 이제는 불륜녀가 되어버린 그녀 히로스에 료코

 



보이시한 스타일과 잘생쁨 매력이 넘치는 외모로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린 히로스에 료코.

 

 

국내에서도 영화 ‘철도원’과 ‘비밀’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일본스타인데요. 한때 ‘국민 여동생’,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던 그녀가 이제는 불륜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일본의 매체 주간춘문은 히로스에 료코가 기혼자인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같은 호텔에서 숙박하는 등 불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료코의 소속사는 “폐를 끼쳐 사과드린다. 본인에게 책임지고 행동하도록 엄중하게 주의를 줬다”라고 밝혀 사실상 불륜이 맞다는 걸 인정했는데요.

 

 

히로스에 료코는 최고의 전성기를 자랑하던 2003년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8년 이혼했으며, 2010년 10월에는 양초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해 다음 해인 2011년 3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리고 2015년 두 사람 사이 딸까지 출산했는데요. 딸을 출산하기 전해인 2014년에는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의 불륜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번의 불륜 상대는 료코와 마찬가지로 기혼자라는 사실은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데요. 이제는 세 아이를 둔 엄마인 그녀의 행보는 안타깝고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일본의 배우.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이자 일본의 아이돌이었다.[5] 보이시한 단발머리의 상징 같은 인물로, 일본에서 어린 연예인이 단발머리를 하면 일단 료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6]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일본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전성기가 이후에도, 일본 여배우를 이야기할 때 으레 료코와 영화 비밀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히로스에 료코에게 큰 손실로 남았던 와세다대학 사태를 비롯해, 여러 루머들이 한국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사실 말 그대로 '물 건너 이야기'이기도 했을 뿐더러 그 당시는 SNS가 발달된 시대도 아니었으니 소식도 지금보다는 느리기도 했다. 일본 문화 개방 이후 초창기 한국에 개봉된 일본 영화 중 가장 유명하고 흥행에 성공한 러브레터, 철도원, 비밀 중 <철도원>과 <비밀>이 료코가 출연한 영화였기에, 일본 영화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은 사람이라도 영화 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름을 알 수 있었다. 즉, 일본 영화를 한국에 알린 선구자격인 배우라 할 만하다. 소속사는 전성기부터 계속 'FLaMme'이다. 원래 히로스에 료코를 서포트하려고 만들어진 회사로서 현재는 토다 에리카, 아리무라 카스미 등 인기 여자연예인이 다수 소속된 기획사로 성장했다.[7] 익명의 8년차 료코 팬은 '소속사에 아쉬운 건 하나도 없다.'고 평하기도 했다. 참고로 중학교 친구가 한신 타이거즈 레전드인 후지카와 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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