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날 가만 안 둬 윤수현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둬 윤수현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대표곡으로 '천태만상', '꽃길', '손님온다', '사치기사치기’, '남자들은 날 가만 안나둬’, '니나노’ 등이 있다.

 

2007년에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 나가서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2008년에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의정부시 편에 나가서 최우수상을 받은 적이 있다.# 이후 2014년 3월, 1집 "천태만상"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박현빈과 함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듀엣 박현빈, 윤수현 'Bring It On' 한판붙자를 이어서 냈다. 정규 앨범에 같이 수록된 꽃길 노래가 노래교실 1위로 등극하며 히트를 쳤다. 전국노래자랑에 분장을 하고 초대 가수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16년 5월 엔 트로트 가수 최초로 정규 1집 중국어판 윤수현 중국 Original Album(YOONSOOHYUN 尹秀贤 中国 Original Album)발표, 7월엔 스페셜 앨범 꽃길을 냈다. 그녀가 더욱 더 알려진 계기는 8월, 대선배인 남진과 듀엣을 낸 사치기사치기. 이 앨범은 더더욱 히트를 쳤으며 박현빈과 함께 정규 앨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평창에서 한 판 붙자 2018년 정규앨범 뒤늦은 후회 등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어서 또한 2014년 3월, 1집 "천태만상"이라는 곡이 사실상 역주행하면서 더더욱 더 인기를 얻고 있다.[2]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천태만상"을 즐겨 부른 덕에 트로트 가수 최초로, 26살 나이에 교복 광고모델까지 했다. 기사.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트로트로 리메이크하여 부른 적이 있다. 2019년 2월 17일, 2월 24일에 복면가왕 96차 경연에서 레 아를 낳아도! 내아공주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여기서 원래 보건학을 전공해 감염관련 일을 했는데 노래가 좋아서 가수로 전향했으며 대학시절 참가한 대회에서 심수봉, 전영록, 김현철은 심사위원으로 나와 그녀에게 대상을 안겨줘 깊은 인연이 있었다는 걸 밝혔다.[* 참고로 여성 가수가 나올 때 김구라가 많이 언급했는데, 정작 나왔을 때 본인은 건강 관계로 인해 불참했다. 2022년 2월 7일부터 현재는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의 DJ로도 활동중이고, 2022년 연예대상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SBS 연예대상 라디오DJ상을 수상했다.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현역가왕에 출연했다. 준결승전에서 8위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결승전에서 최종 9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