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쯔양사태 정리

2024. 7. 11. 08: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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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라이브 선요약



1. 남자친구가 처음에 굉장히 잘해줘서 잘 사귀고 있었음

2. 그런데 어느날부터 때리기 시작

3. 헤어지자고 하자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

4. 남친이 자신이 실장으로 있는 술집에 데리고가 술 따라주고 앉아만 있으면 된다며 일하게 함

5. 그 돈 다 남친이 가져감

6. 그 와중에 계속 때림

7. 도저히 못 하겠다고 하자 그럼 돈을 어떻게 벌어올 거냐고 함(맡겨놨노?)

8. 쯔양이 전부터 방송계획이 있어서 방송으로 돈 벌어오겠다고 함

9. 방송이 잘 돼서 소속사를 차리고 남친이 대표가 됨

10. 말도 안 되는 부당계약으로 남친에게 모든 돈 착취

11. 뒷광고도 솔직히 억울한게 광고비 남친이 다 가져갔다고 함

12. 남친이 쯔양 계정으로 댓글 달고 글 써서 호감작한 뒤 다시 복귀함

13. 당시 남친이 쓴 대본 그대로 읽었음

14. 남친은 쯔양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욕하고 협박했음

15. 방송한지 5년됐는데 4년동안 그렇게 착취당했다

16. 구제역들 보고싶지도  않았고 가족같은 직원들이 알아서 다 처리해주었다

17. 남친한테 있는 돈 다 줄테니 떠나달라고 하니 자기가 방송 키워준 건데 이거 받고는 못 떠나겠다며 협박

18. 가족들과 직원의 생명에 대한 협박 계속함

19. 도저히 못 참고 남친에 대한 고소 진행

20. 직원들은 구제역들이 협박하는 내용을 쯔양이 알게되면 힘들어할까봐 최대한 말을 아끼며 처리해주었음

21. 맞는 것도 괜찮고 협박도 익숙해져서 괜찮아졌지만 가족같은 직원들이 괴로워하는 게 너무 힘들었음

22. 아무리 피해자였고 억지로 한 일이긴 하지만 수치스러움이 있어서 밝혀지지 않길 바랐음

23. 언젠가 터질 불안감이 있어서 5년동안 노심초사했음

24. 실망하실 분들이 많을 거 같음

25. 이 얘기 나오면 방송을 그만둬야하나 생각했음

26. 돈을 빌려주면 빌려줬지 단 한번도 남에게 피해끼친적은 없음

27. 지옥같은 나날들이었지만 사랑해주고 같이있어준 직원들이 너무 좋았음

28. 더 숨기는거 없고 이제 차라리 말을 해서 후련하기도 함

29.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방송하겠음

30. 욕하셔도 버티며 방송하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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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다 쉬었고 손 가만 못 놔두고 지금 힘들어서 제정신이 아닌 거 같음

하... 진짜 씨팔 진짜 사이버 렉카연합 패거리새끼들 개씨팔

반드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먹방 전문 인터넷 방송인. 먹는 음식의 양이 많은데도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 체질로 유명하다. 유튜브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비롯한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한다.


21세이던 2018년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명 '쯔양'은 본명 박정원의 앞 초성을 딴 ㅈㅇ에서 활동명으로서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즈양... 즈용..." 이러던 중 쯔양으로 짓게 되었다.
'쯔양'이라는 이름과 말투 때문에 중화권 사람으로 많은 오해를 받았다.[9]
먹는 양과 다르게 몸집이 작고 채소를 싫어하며 매운 것, 오이도 못 먹는다.[10] 케첩도 좋아하지 않는다.[11]
영어에 약하다. 영어로 된 닉네임이 별풍선을 쏘면 읽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2]
먹방을 시작하기 전 음료수를 컵에 콸콸콸 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를 보고 사람들은 '주유, 쯔유소'라고 한다. 여러 음료수 중에서도 주로 아침에 사과와 초록매실을 선호한다.[13]
게임그래픽&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나왔다. 그래서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착취,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쯔양은 11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일명 ‘사이버 렉카(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이들)’로부터 쯔양이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 당했다고 주장하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쯔양은 쉬어서 제대로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다른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할 것 같아서 급하게 방송을 켰다”고 말문을 열었다.

쯔양은 방송 일을 시작하기 전, 대학교를 다니다 휴학을 한 상태에서 전 남자친구 A씨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에 엄청 잘 해줬었는데,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그래서 헤어지자고 얘기를 했는데, 그때부터 지옥 같았던 일들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는 “(A씨가) 저 몰래 찍은 불법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고, 우산 등의 둔기로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자신이 일하던 술집으로 데려가 ‘앉아서 술만 따르면 된다’며 강제로 일을 하게 했다. 그래서 잠깐 일을 했던 것”이라며 “그때 번 돈도 A씨가 모두 빼앗아갔다. 이체내역도 있다”고 했다.

쯔양은 “무서워 말을 못하고 있다가 ‘일을 그만하겠다’고 얘기하자 (A씨가) 다시 폭력을 썼다. 매일같이 하루에 두 번씩은 맞았다. 가족에게도 이야기하겠다고 협박해 더 대들지 못했다”고 했다. A씨는 이후 “돈은 어떻게 벌어다 줄 거냐”고 물었고, 쯔양은 “방송으로 돈을 벌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쯔양은 “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을 했다. 얼굴은 티 난다며 몸을 때렸다”며 “방송 처음할 때 벌었던 돈도 모두 가져갔다”고 했다.

그는 “방송이 커져서 잘 되기 시작하자 A씨가 소속사를 만들었다”며 “7(A씨)대3(쯔양) 비율의 불공정계약을 맺었지만, 그마저도 지키지 않았다. 그 당시 광고 수익도 하나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뒷광고 논란이 불거지자 방송을 그만두게 했다가, 이후 여론이 괜찮아지자 복귀를 하라고 시켰다”고 했다. 그는 이와 관련한 카톡 증거가 남아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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