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피해야 할 인테리어 업체 유형 5가지

2019. 8. 5. 15:4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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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피해야 할 인테리어 업체 유형 5가지

#인테리어업체 #불량 #피해야 할 업체

인테리어의 성공 여부는 좋은 ‘업체’를 만나는 데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랍니다.
이런 업체는 피하자! Worst 유형 5가지!

"피해라 유형 1.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 먼저 GO !"

준비해온 시공 문의사항을 상담해주지는 않고 대뜸, 계약금부터 제시한다. 알아서 잘~해줄 테니 묻지 말고, 일단 자신의 미팅일정부터 잡고 계약하자 밀고 보는 업체!

How to do?
기존에 생각해둔 계획이 있거나 스타일, 예산에 맞춰서 일정을 고려한 상담을 해주지 않는다면 공사에서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요.
처음 하는 인테리어 초보, 용어나 자재, 계획 등등 모르는 것은 당연해요! 인테리어에 관해, 자재, 견적 등 모르는 것은 자세하게 꼼꼼하게 문의하세요. 이후, 업체에게 충분한 믿음과 확신이 생겼을 때 신중히 비교하며 계약하세요.

Tip 최소 2~3개 이상의 업체에게 자세하게 문의하고 비교하세요!
단, 가격만 따지면 서비스 품질에 후회할 수 있으니, 얼마나 잘 하는 업체인지 꼼꼼히 비교하세요!
위매치인테리어에서는 소비자평가등급으로 업체들을 평가등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피해라 유형 2. 말도 없이 사라지는 유령 회사?"

인터넷 광고 검색으로 알아본 가장 저렴한 업체! 한번 맡겨볼까 하는데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두 개가 아니다. 과연 믿을만한 업체일까? 딱히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회사.. 사업자등록증을 요청하자 머뭇머뭇, 신원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How to do? 사업자등록증과 사무실 유무 파악하기! 
정식으로 운영하는 업체가 아니라면 도중에 사라져도 찾기 힘들 수 있어요. 사업자등록증의 업종 및 업태가 맞는지, 휴업, 폐업 상태가 아닌지 꼭 확인해야해요. AS까지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 유무도 꼭 체크하세요!

Tip 사업자가 운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홈페이지는 = 국세청 홈택스에서 가능해요!
사업자등록번호만 안다면,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 간판만 걸어두고 운영을 하지 않는지 파악 가능하답니다.
따로 어려운 로그인이 없더라도 [조회/발급] > [사업자 상태] >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를 누르고 번호를 검색하면 '계속' '휴업' '폐업' 여부가 나오니 간단히 체크할 수 있다는 사실

"피해라 유형 3. 업체 맘대로! 스케줄 테러리스트"

스케줄 잡아 뒀지만 업체 맘대로 공사 일정을 연기하거나, 들를 때마다 작업자가 없고,
이상해서 전화해 보면 걱정 말라는 말만 돌아오는 의심스러운 업체.. 
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달랑 며칠 대충 시공하고선 날짜가 됐다며 중도금을 요구한다면?

How to do? 계약 전 업체의 경력과 포트폴리오 꼼꼼히 확인하기 / 계약 후 중간중간 현장 방문 들러 확인하기!
오래되었는가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전문적인지 시공 경험과 시공 과정을 어떻게 꼼꼼하게 잘 하는지 알기 위해서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확인해야 해요. 포트폴리오는 업체들이 시공했던 결과물을 우선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무엇보다 책임감 있게 작업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눠주는 업체라면 더 믿음직하겠죠? 또한, 스케줄을 잡은 뒤엔 중간중간 공사 현장을 방문해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세요.

Tip 위매치인테리어에서는 업체들의 시공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업체들의 평가 등급과 포트폴리오를 직접 보고 비교해보세요!

"피해라 유형 4. 추가금은 이미 예산 초과 상태.."

예상치 못할 경우를 대비해, 예상 견적에 어느 정도 추가금은 예상해 뒀지만, 계속해서 요구하는.. 이건 좀 심해 보이는 업체!
방문까지 해서 낸 견적인데 10만원 30만원 100만원 비용이 자꾸 늘어난다. 요청하지 않았던 공사를 하거나 자재를 맘대로 바꾸고 돈을 요구하는 업체

How to do? 표준 계약서와 표준 견적서 받기
공사대금 지급 방식, 최종금액, 하자보수 등에 대해 자세하게 정할 수 있는 표준 계약서와 자재의 품명, 규격과 단가까지 볼 수 있는 표준 견적서. 추가금을 계속 요구하는 업체를 피하는 가장 좋은 안전장치예요. 

Tip 견적서와 함께 계약서에 '공사금액을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다른 이유로 인상할 수 없다'라는 항목도 넣어두면, 갑자기 금액이 늘어나는 걸 막을 수 있고 공사 진행이 늦어질 때 연체이율까지도 정할 수 있답니다.

"피해라 유형 5. 계약서 안 썼으니, 나 몰라라~ 잠수형"

소개받은 인테리어 업체 무조건 믿고, 구두로만 인테리어 계약을 했다. 시공 완료 후, 며칠 안되어 보이는 하자들! 마무리도 하지 않고 잠수해버린 업체 

How to do? 구두로만 하는 계약은 차후 문제가 발생 시 해결하기 힘들어요.
내가 원하는 조건사항을 계약서에 명시를 해두고 하자보수 기간을 꼭 체크해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하자이행보증보험 체크해보세요.

-하자보수이행증권*은 업체가 계약서에서 약속한 A/S를 해주지 않으면 그 피해를 보험사에서 보상해주는 장치랍니다.

Tip 하자보수이행증권같은 부분은, 계약서를 쓸 때부터 합의해두어야 해요. 공사금액의 10%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고 공사 완료 후 업체에서 신청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합의가 필요하답니다. 가입하겠다고 하면 보험비를 포함해서 공사비용이 산정되며, 도배장판과 같은 개별 공정에서는 하자이행보증보험이 잘 쓰이지 않지만, 1000만원 이상의 공사라면 만약을 위해서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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