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살쪄서 고민인데 '하체'를 더 뚱뚱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 5

2019. 5. 1. 12: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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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살쪄서 고민인데 '하체'를 더 뚱뚱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 5



 

하체가 날씬한 사람과 뚱뚱한 사람의 차이는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요? 하체 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너가 연간 200명 이상 상담하면서 발견한 점이 있다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올어바웃에서 하체를 더 뚱뚱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 5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다리 꼬기

 

자주 다리를 꼬고 앉는 분들은 이미 골반이 틀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양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좌우 엉덩이에 균등하게 체중을 싣는 자세로 바꿔야 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습관이 되면 허벅지를 더 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개선해야 합니다.

 



2) 의자에 얕게 앉고 등받이는 쓰지 않는다

 

얼핏 보면 예쁜 자세지만 사실 하반신을 살찌우는 나쁜 습관입니다. 의자 등받이에 기댄 상태에서 허리를 곧게 펴세요. 등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아무리 올바른 자세라도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근육이 딱딱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 최소 1시간에 1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움직이세요.

 

 

3) 양반다리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로 앉는 습관은 근육의 왼쪽과 오른쪽이 왜곡된 상태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이 자세는 나이가 들수록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습관을 바꾸려면 굉장히 고생합니다.

 

4) 짝다리

 

무의식적으로 짝다리를 짚은 채 한쪽으로만 체중을 싣고 있지 않나요? 짝다리는 한쪽 다리만 굵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상 여러 가지로 안 좋기 때문에 당장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5) 발가락에 체중일 싣고 서 있는다

 



하이힐을 자주 신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입니다. 하이힐을 벗고 평지를 걸으면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발가락에 체중을 싣게 되는데요.

 

발가락을 중심으로 서 있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이 긴장하기 쉽죠. 이 상태를 방치하면 허벅지가 마비될 수도 있으므로 서 있는 무조건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아래에 소개하는 운동을 따라 하세요. 발가락 중심으로 되어 있던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하반신 부종 해소 운동]

 

<엉덩이 리프트>

 

★ 누워서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립니다.

 

※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밀어내고요. 2초 정도 엉덩이를 천장 위로 들어 올려줍니다.

 

※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감각으로 운동해줍니다.

 



 

★ 다시 엉덩이를 바닥에 되돌립니다. 2초에 걸쳐 천천히 돌아옵니다.

 

★ 이 동작을 20회×2~3세트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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