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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배우 김지은 깊게파인 드레스

이리날자 2022. 12. 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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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배우 김지은 깊게파인 드레스

2016년 CF를 통해 데뷔,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이' 역으로 출연했다. 한동안 단역과 조연을 오가다 2019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민지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다. 기타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는데 이때도 눈여겨 보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다. 인지도가 제대로 올라간 작품은 '유제이' 역을 맡은 MBC 드라마 검은태양. 여기서 남궁민의 든든한 파트너 역을 잘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에 출연한 작품들도 대부분 흥행하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2022년에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희아 역할을 맡으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 덕에 김지은의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이후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백마리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남궁민과 협업을 했는데, 시청률이 4회만에 12%를 넘기는 성적을 보여주어 또 다시 한번 더 그녀의 이름을 제대로 알릴 가능성이 커졌다. 이전까지는 연기에 대한 평이 다소 미묘했다면, 이 드라마에서는 잘 맞는 옷을 만난 건지 상당한 호평을 들었다. 또한 표정 연기를 잘한다는 반응이 많다.

롤모델은 배우 전도연과 신혜선이다. 장발이었다가 최근에 단발로 머리 스타일을 바꿨다. 아주 잘 어울린다. 취미는 운동과 음악 감상, 맛집 탐방이다. 바지나 반바지 등 편한 옷을 선호한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안 어울린다고 원피스를 입으라면서 계속 반대한다고 한다. 집에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캔들, 향수, 디퓨저 등 직접 만들어서 주변 지인들이나 스태프들에게 선물한다. 반응도 좋다고 한다. 부모님이 "돈사돈"이라는 고깃집을 영종도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남궁민과의 협업이 꽤 잦은 편이다. 브롤스타즈 CF, 닥터 프리즈너, 검은태양, 천원짜리 변호사 등. 사실 남궁민이 주연이었던 미녀공심이에서도 잠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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