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레드벨벳 조이 CK 속옷 화보

이리날자 2022. 12. 8. 18:42
반응형

레드벨벳 조이 CK 속옷 화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 Red Velvet의 멤버. 그룹에서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데뷔팀 SM Rookies를 통해 데뷔한 Red Velvet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전통적인 방식의 트레이닝을 거쳐 2년 6개월만에 데뷔했다. 데뷔 전에는 티저 사진 밖에 알려지지 않았던 비공개 연습생이었다.

서브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음색이 가장 예쁘고 돋보이는 멤버이며 비중이 상당히 많은 편. 옥구슬이 굴러가듯이 고운 음색으로 곡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실제로 대중들 사이에서 조이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20] 음역대도 꽤나 넓어서아카펠라를 할 때 고음을 맡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노래를 자세히 들어보면 백보컬로도 자주 활용되는 편이다. 예리의 영입 후엔 그 이전보다 보컬 비중이 많이 늘어나서 리드보컬의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조이의 보컬의 최대 강점은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맑은 이슬이 맺힌 듯한 목소리지만 단단한 보컬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음색이 청아한 편이라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반주나 피아노 베이스의 노래가 잘 어울린다. 또한 성량도 좋은 미성이라 라이브에서 조금씩 떠는 모습도 보이지만 안정성이 상당히 높은 편. 다만, 본인이 말하기를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한 편이라고 한다. 때문에 몸에 근육을 키우듯이 열심히 성대를 단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면 과거에 비해 떨림이 훨씬 적어지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보컬 실력이 급 향상되어서 웬디와 슬기 다음으로 파트가 많다. Automatic이나 Day 1 백보컬/코러스를 들어보면 웬디 다음으로 목소리가 자주 들린다. 또한 Ice Cream Cake와 Dumb Dumb에서 웬디, 슬기와 후렴구를 부르거나 그 외 수록곡을 포함한 대부분의 곡에서는 애드리브과 하이라이트를 함께 담당한다. Umpah Umpah에서도 웬디, 슬기와 함께 후렴 부분에서 고음 파트를 맡았다. 2016년 4월 2일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M 오디션 때 부른 곡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라고 소개하며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뽐내며 라이브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2017년 7월 23일~7월 30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넌 내게 반했어 반다비라는 이름으로 참가했으며 평창의 마스코트 나야나 수호랑와 겨룰 때 육성재, 김남주의 '사진'을 불렀으며 2라운드에서 참 잘했어요! 바른생활소녀 영희와 겨룰 때 부른 곡은 S.E.S.의 '꿈을 모아서'였다. 이 날 그녀의 선곡은 나름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데 먼저 1라운드 곡의 경우에는 우리 결혼했어요로 친분이 있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참여한 노래였고 2라운드는 같은 소속사 그룹의 노래였다.Red Velvet 멤버들 중에서 3번째로 복면가왕에 참가하여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본인은 "레드벨벳이 데뷔한지 4년 차가 됐는데 아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게 많은, 혼란스러운 연차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의 시선과 사람들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더라"며 눈물을 보였으며 이에 판정단과 방청객들이 그녀에게 많은 격려와 찬사를 보내줬다.

반전 매력으로 팀 내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른다. 2017년 방영된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뛰어난 음색과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여우야, 요즘 너 말야, shiny boy 등 많은 ost를 직접 부르며 청아한 음색을 자랑했다. 특히 성시경 원곡인 내게 오는 길의 리메이크는 조이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았다. Summer Magic의 타이틀곡 'Power Up' 에서는 고음 파트를 담당했다. 전반적으로 보컬 분량이 계속 늘고 있으며 무리 없이 깔끔하게 소화해 조이의 보컬에 대한 평가가 좋아졌다. 2019년 해외 투어 이후 라이브 실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라이브에서 조금씩 떨던 목소리가 이제는 단단해졌다. 2019년 6월 'The ReVe Festival' Day 1에서 조이는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발성을 많이 연습했다고 밝혔으며, 그 말을 증명하듯 2019년 8월 'The ReVe Festival' Day 2의 타이틀곡 '음파음파'에서 고음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수록곡인 '눈 맞추고, 손 맞대고'에서도 R&B곡에 딱 맞게 가성을 굉장히 잘 소화하고 있으며, 라이브마저 잘 소화해내고 있어 성대가 탄탄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인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를 부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멜론 일간순위 6위와 월간순위 8위를 기록했으며, 2020 Melon TOP 10 후보에 들게되었다. 2021년 5월 31일 리메이크 앨범 안녕 (Hello)을 발매하면서 웬디에 이어 레드벨벳의 두번째 솔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해이, 애즈원, 박혜경, 성시경, 유희열을 비롯한 대선배들의 음악을 리메이크하면서 원곡이 가지고 있던 고유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조이만의 섬세하고 선명한 표현력, 깨끗한 음색이 돋보인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조이의 보컬은 음정이 매우 정확하고, 라이브 기복이 없어 레코딩과 라이브와의 간극이 거의 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어떤 조건 속에서도 표현력이 흔들리지 않는다는점이 강점이다. 맑고 섬세한 보컬의 특성상 성량이 크지는 않은데, 같은 그룹 내에 성량이 뛰어난 보컬이 많은지라 그 속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성량에 대한 고민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고 조이만의 뛰어난 표현력이 더 빛을 발한다. 한국인들에게 가창력의 기준으로 성량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처음에는 레드벨벳 내의 보컬 라인으로 주목받지는 못했었다. 그러나 그런 조이의 성량이 레드벨벳 데뷔 이래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띄게 늘고 다년간의 활동 속 레드벨벳 음악에서 조이의 보컬이 부각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잘 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잘하는줄은 몰랐다."는 평가가 자연스레 늘었다. 현역 아이돌이면서도 뛰어난 실력 때문에 업계의 탑급 보컬리스트들과 비교되어서 그렇지 지금와서는 결코 성량이 작다고 할 수 없다. 그럼에도 조이의 파워풀한 보컬만이 표현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곡들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고 독자적인 보컬리스트로서도 더 완성된 파워를 갖기를 본인도 간절히 원하는 상황이라 스스로 혹독하게 발성 연습을 하는 편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