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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활동하고 있는 설운도의 딸

이리날자 2022. 12.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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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활동하고 있는 설운도의 딸

아빠 설운도의 끼와 비주얼을 쏙 빼닮은 '스타 2세' 이승아가 연일 화제다. 한때 가수를 꿈꿨던 이승아가 이번엔 '창업'이라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가 대중에게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건 2020년 12월 방송된 '트롯전국체전'이었다. 이승아는 출전 선수로 등장해 아버지가 이 자리에 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설운도는 경상도 담당 감독진으로 출격했다.
이승아는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무대로 5스타를 받았다. 딸의 노래를 들은 설운도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래가 좀 부족해서 말렸었다. 한편으로는 전문가들이 어떤 평가를 하는지를 본인 스스로 느끼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아버지의 끼 넘치는 DNA 덕분일까. 이승아는 음악적인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피는 못 속인다'는 옛말이 떠오를 만하다.
이후 아빠 설운도와 함께 '비디오스타'에도 동반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길을 걷나 싶었으나 연예계 생활은 쉽지 않았다. 재능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웠을 터.
설운도라는 트로트계의 대스타를 업고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놓지 못했던 이승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했지만, 가수의 꿈은 실현하지 못하며 뼈아픈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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