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리, 日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배우 현리, 日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 결혼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재학 중 연세대학교에 교환학생을 왔다. 교환학생 시절 한국에서 연기 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토다 에리카, 미즈카와 아사미와 친하다. 2022년 6월호 보그 코리아 화보 및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꾸준히 열애설이 있었던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의 관계를 2022년 9월 28일 양측에서 공식 인정했다. # 기사에 의하면 교제 시작 시기는 2018년 드라마 <여자적 생활> 이후라고. 2022년 12월 25일 공식적으로 마치다 케이타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마치다 케이타
일본의 배우이자 LDH 소속 배우 그룹 '극단EXILE'의 멤버.
EXPG STUDIO 도쿄 지점 특대생 출신. 파일럿을 동경하여 항공학교에 진학했으나 시력 문제로 메카닉 코스 쪽으로 전공을 바꿔 교육받았다. 그러다 체육 교사가 되어 춤을 가르치고 싶어 일본 체육 대학에 진학했다고. 항공고 출신이라 그런지 자격증을 몇 개 갖고 있는데 그 종류가 범상치가 않다. 항공 특수 무선 기사, 육상 특수 무선 기사, 가스 용접기사, 인화성 물질 취급 기사 이렇게 네 개의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검도를 배워 검도 2단이다. 중학교 때는 야구부에 있었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댄스부 부장이었다. 힘이 무척 센 편이다. 왼손 악력이 무려 80kg이라고. 또 한 손으로 사과를 부술 수 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즐겨 본다. 곡성, 아가씨, 1987, 친구, 엽기적인 그녀,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사랑의 불시착 등 웬만한 한국인 뺨칠 만큼 두루두루 챙겨본다.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남배우로 송강호를 꼽았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며 집에서 양념치킨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멤버 스즈키 노부유키의 말에 의하면, 술이 세고 많이 먹어도 얼굴이 빨갛게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여동생이 결혼할 때 울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70cm였다고 한다. 란도셀을 메면 어울리지 않았다는 듯하다. 시모네타를 좋아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싫어한다'고 딱 잘라말한 발언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보쿠도라 촬영 당시, "많이 컸네. 거기도 많이 컸나?"하는 할아버지의 대사를 수정하자고 감독에게 제안했다고 한다. 첫사랑 일기로 출현한 예능에서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여주었다. 양궁 게임에서 정중앙을 연속으로 맞춰 패널들도 몹시 놀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