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토 아야!! 일본의 배우. 애칭은 '우에티'.
우에토 아야!! 일본의 배우. 애칭은 '우에티'.



데뷔 이래 아직까지도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호감 연예인이다. 호감도같은 설문조사에서는 항상 1,2위 상위권에 랭크된다. 우리로 치면 여자 이승기 정도의 포지션쯤 이다. 의외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특히 배용준과는 오츠카 제약의 오로나민C 광고를 같이 찍기도 했고, 드라마 <호텔리어>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어 방영되었을 당시에도 배용준이 직접 까메오로 출연하였다[14]. 2010년 TBS 신년 특집 방송 '우에토 아야의 여행-전통이 숨쉬는 한국, 마음의 풍경'을 찍기 위해 내한하기도 하였다. 명탐정 코난에도 출연한 바 있다. TVA 437화 '우에토 아야와 신이치, 4년 전의 약속'. 여기서는 코난(신이치)의 아버지인 쿠도 유사쿠가 젊은 시절에 쓴 여고생 탐정에 대한 소설을 실사화할 때 주인공으로 발탁돼 신이치와 란과 만난 적이 있다는 설정이다. 다만 우리말 버전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한국판 성우는 윤미나다.[15] 한국에서는 7기 41화, '슈퍼스타와 남도일, 4년 전의 약속'으로 상영되었으며, 한국 로컬라이징 이름은 송혜은이다. 코난의 OVA에도 출연했다. 극장판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DVD 특전인 '코난 10주년 대상'. 여기서는 CG의 힘으로 작화의 힘을 빌리지 않고 직접 등장한다. CF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일본에서 연말에 CF랭킹에 언제나 상위권이다. 물론 많은 여배우들이 치고 올라오지만 매년 1위를 놓치지 않는다. 특히 소프트뱅크의 CF는 유튜브에 치면 시리즈물이 대거 검색될 정도다.[16] 그 밖에 오로나민C 광고모델로도 오랫동안 활동했다. 2015년도 1분기부터 KOSE의 화장품 광고를 비롯한 여러 CF에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연예인 치고는 다소 평범한 외모라 도대체 왜 인기가 있는 건지 의아하다는 의견도 많다. 사생활에서는 "아야는 말야~ 아야 껀 어딨어? 아야는 이런 거 시렁~" 이런 식의 3인칭 화법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같은 소속사의 선배인 요네쿠라 료코가 방송에서 가끔 말투를 흉내내기도 했다. 요네쿠라 료코 말로는 워낙 친한데다가 우에토 아야가 자기 말투 좀 흉내낸다고 별로 신경쓰는 성격도 아니라고. 또, 요네쿠라 료코와 함께 소속사에서 가장 큰 전용 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슴이 작지도 크지도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상하게 일웹에서 거유녀 연예인을 말할 때 아야세 하루카와 함께 꼭 탑3에 들어간다. 2012년 9월 14일,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EXILE의 리더 히로. 무려 16세 차이 나는 커플이다! 2010년부터 교제했는데 우에토의 어머니가 히로를 좋게 보아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히로의 은퇴무대이자 EXILE이 대상을 받았던 TBS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MC를 맡아 좋은 그림을 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