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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많다는 결혼식 민폐 하객룩

이리날자 2023. 7.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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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많다는 결혼식 민폐 하객룩

신부보다 돋보이는 과한 의상과 메이크업 피하기

누가 뭐래도 결혼식의 꽃은 신부다. 신부가 주목받아야 할 예식장에서 과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만큼 민폐가 따로 없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민폐 하객 1위(25.5%)로 '흰색 원피스 입고 온 사람'이 뽑히기도 했다.

꼭 흰색 계열의 의상이 아니더라도 빨간색, 핑크색, 형광색 등 쨍한 컬러는 너무 튈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대신 단정하고 깔끔한 어두운 계열의 원피스나 정장 등의 의상을 권장한다. 또 과한 브러셔나 립 색상은 피하자. 관심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으나, 이날만큼은 신부에게 양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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