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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폭로 방송 요약 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

이리날자 2023. 7. 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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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경 폭로 방송 요약 그라비아모델 성폭행 피해 주장 고소 사건


2023년 7월 24일, 문화일보를 통해 최초 보도되었고, 몇 시간 뒤 TV조선에서도 동일한 내용이 보도되었다.

기사 내용은 "모델 A씨 외 2명은 2020년 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22차례 남성 대표 B씨로부터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B씨는 호텔이나 차량에서 화보를 촬영한다는 명분으로 성추행, 성폭행을 이어왔으며, 모델들에게 지시를 어기면 전속 계약을 끊는 등 불이익을 주겠다고 위협하는 등 강압적으로 범행했다"는 것이었다.

7월 25일 오전, SBS를 통해 같은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 때까지는 회사명이나 모델의 신상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평소 웹화보를 좋아하던 사람들은 대번에 눈치를 챘는데, 범행의 시작 시기인 2020년부터 웹화보를 팔던 업체가 몇 없었기 때문이었다. 찾아봐야 두 곳인데, 그 두 회사에서 활동하던 모델 중 10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모델은 강인경뿐이었다.

증거도 존재한다고 한다.

장주의 주장
2020년 2월 경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 호텔의 촬영 현장에서부터 장 대표의 범죄가 시작됨. 단순히 촬영 포즈를 변경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장 대표가 추행을 시작함. 갑작스러운 상황에 얼어붙었고, 거부 의사를 보이자 "(표정이 부자연스러워) 네가 촬영을 잘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다", "경험이 있지 않느냐", "즐겨라"는 등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인면수심적 발언을 함. 또 "다른 모델에게는 말하지 마라",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라고 입막음했고, 특히 강인경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함. 이 과정에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인경이는 자신을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인경이와 자신의 사이(가족 같은 사이)를 알지 않느냐"라며 장주와도 친밀한 사이인 강인경을 인질로 입막음을 시도함. 이후 여러 차례 추행이 이어짐. 그 과정에도 "다른 남자와 친하게 지내거나 관계를 갖지 말라" 등 협박을 이어나가기도 함. 이에 장주는 대표와 촬영을 하지 않도록 회사 내 다른 실장과 촬영을 하는 등 노력함.[4] 하지만 장 대표는 오히려 사소한 것을 꼬투리 잡아 폭언과 욕설을 하거나, 경제적 불이익을 가함. 이와 같은 일은 빙산의 일각일 뿐 고소장에는 많은 피해사실이 존재. 직업 특성 상 촬영이 취미가 아닌 생계수단이었기에, 경제적 보복과 대표의 업계 내 압력이 두려워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음. 또 인경이는 장주에게 은인과 같은 소중한 사람이었기에 상처를 입히고 싶지도 않았음.

우요의 주장
2022년 1월 경 경기도 부천시 내 한 호텔의 촬영현장에서 장주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촬영을 빌미로 추행 시작. 이후 1년 여 가까이 여러 차례 추행함. 촬영 중 강제로 몸 위에 올라타 개인 휴대폰으로 추행 장면을 불법 촬영까지 하기도 함. 후에 이 영상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삭제를 요구하려했으나 대표는 모르쇠. 장주와 마찬가지로 매번 거부 의사를 밝혔으나, "집중하고 즐겨라", "어떻게 해보려는 게 아니다", "이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네가 이상한 거다" 등의 발언을 함. 그럼에도 우요가 계속 거부하자 촬영을 중지해 비슷한 얘기를 몇 시간이나 하며 억지로 납득시키려 함. "그러니까 네가 발전이 없는 것"이라며 결국 촬영을 중지시킴. 또한 강제로 유사 강간 등의 행위를 하기도 함. 계속 거부 의사를 밝혀도 "계속 너만 찍을 순 없다", "촬영에 집중한 상태로 찍어야 되지 않냐" 등 협박을 시작함. 또 "너가 잘 되라고 하는 것이다", "인경이나 시라 등 다른 모델에게는 하지 않는다"라며 알겠다고 할 때까지 대답을 강요하며 두 시간 넘게 호텔에 감금하며 설교 진행. 1년 넘게 당하다 보니 촬영장에 가는 게 두려워지기도 했고, 폭언과 욕설, 고함, 경제적 보복이 두려웠음. 하지만 다른 모델들이 자신보다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폭로를 시작함.
시라의 주장
경기도 모 호텔에서 다른 모델의 주장처럼 촬영을 미끼로 성추행을 시작했고 이는 성폭행으로까지 이어짐. 촬영 중 반항을 억압하며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고, 전남친을 언급하며 피해자를 조롱하기도 함. 이와중에 개인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까지 자행. 그리고 "표정이 좋지 않다", "다른 모델에게는 하지 않는다", "다른 모델, 특히 장주나 실장에게는 알리지 마라" 등 협박과 회유를 함.
피해자들의 공통된 주장

피해 현장이 경기도 내 호텔, 작게는 부천시 내 호텔로 공통되며, 범행 시각도 '촬영 도중'으로 유사하다. 또한 촬영을 핑계로 추행을 시작한 것 역시 동일하며, 이후 회유와 협박을 시도하며 "표정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네가 잘되라고 하는 것이다", "다른 모델에게는 하지 않는다", "다른 모델에게는 알리지 마라" 등의 가스라이팅을 시도한 것이 동일하다.

추가 피해자 폭로

강인경의 트위치 폭로 방송이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아트그라비아 소속 모델들과 현 소속 모델들로부터 추가폭로가 이어졌다.

손예은: #

햄우리: #

오덕화: #

징쥬: #

한예리: #

가룸: #

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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