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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기업분석 자료집

이리날자 2019. 6. 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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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기업분석 자료집

한 눈에 보는 기업정보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언제 생겼는지 등은 지원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입니다. 하지만 당연하다고 여겨 쉽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반드시 해당 기업의 가장 핵심적인 사항들을 확인하여 뼈대를 다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1 한국남부발전 간략소개

한국남부발전(주)는 하동화력을 주력 발전소로 8개의 화력발전소와 제주와 태백에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총 발전용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발전회사입니다.


기업정보 개요

로고회사명영문회사명대표이사설립일대표전화주소홈페이지사업분야주요취급품목

 
한국남부발전
Korea Southern Power (KOSPO)
윤종근
2001년 4월 2일
070-7713-8000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ww.kospo.co.kr
전력공사
-


기업정보 더 보기

경영이념핵심가치비전전략방향인재상

-
최고·일류,열정·도전,신뢰·소통,변화·혁신
Global Top 10 Power Company
발전사업 경쟁력 제고, 미래성장동력 확보, 핵심역량 강화, 지속가능경영 실현
- 글로벌 전문인재 : 
회사의 글로벌 성공을 위하여 세계의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을 적극 수용하고, 국내외를 뛰어넘어 성과를 낼 수 있는 세계적 감각을 지닌 인재 

- 창조적 전문인재 :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갖고 창조적 사고와 도전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전력/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 윤리적 전문인재 :
건전한 사고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상호존중 및 협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줄 아는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인재

직무정보 

기업문화까지 알아보았으니, 다음은 지원하려는 기업에서 본인이 수행하게 될 업무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입니다. 기업별로 직무에 대해 소개를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아래의 내용을 파악하여 입사 이후에 본인이 하게 될 업무가 무엇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직무가 명확하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도, 면접에서도 다른 지원자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사업부수행업무

경영지원직 자금계획수립, 자금조달, 자금운용, 성과분석
예산편성지침수립, 연간종합예산수립, 확정예산운영, 예산실적관리
단체협약이행, 노사협의회운영, 위원회운영, 노사관계 개선
인사기획, 직무관리, 인력채용, 인력이동관리, 인사평가, 핵심인재관리
기획직 경영계획수립, 경영실적 분석
사업별 목표 관련 평가, 중장기 및 연간 사업계획 추진 전략/
사업별 경영계획, 경영전략 및 사업 핵심활동, 경영정보시스템
기술직 화공안전관리, 건설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기계안전관리
화력발전설비운영, 화력발전설비설계, 기계공정관리
안전품질
IT기술지원, IT시스템관리, 보안엔지니어링, DB엔지니어링
환경관리, 화력발전설비운영(화학), 화학물질분석



채용정보 

본격적인 채용을 준비함에 있어 채용 특징 및 채용흐름을 파악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일례로 채용 특징을 미리 살펴 기업에서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이해한다면,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의 합일점을 찾아 좀 더 성공적으로 취업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1 채용특징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1차 면접 -2차 면접-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됩니다.


2 채용프로세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전형   신체검사,
신원조회
  인턴십   최종합격


서류전형

NCS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필기시험

- 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 : 직무적합평가(인성), 직무능력평가(K-JAT)
- 전공시험 : 사무 2개 분야 중 택1, 기술/ICT 지원분야 기술수준
- NCS기반 한국사 및 영어


면접전형

NCS기반 역량면접전형 : 실무진면접, 경영진면접


3 채용 공고 히스토리신입공채

연도반기구분일정특징서류필기

2013 상반기 신입 12.12.27(목)~13.1.9(수) 13.1.19(토) *정규직전환형 인턴채용공고
하반기 13.10.29(화)~11.6(수) -
2014 상반기 신입 2014년 3,5월 중
(상세일정미정)
-
하반기 - -
2015 상반기 신입 - -
하반기 15.9.4(금)~9.15(화)
13:00
15.9.19(토) 연령/외국어/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음

한국남부발전 핵심알기

 STEP 02 은 ‘기업 주요 발자취, 연도별 경영이슈, 사업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TEP 02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학습하는 단계입니다. 해당 기업의 연혁과 이슈, 사업, 업종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학습하여 봅시다.

동일한 평가를 받은 지원자들이라면 좀 더 회사에 열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지원자를 기업에서는 선호하며 이를 채용의 전 과정을 통해 확인하고자 합니다. 기업의 이런 요구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핵심정보들을 확실히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 주요 발자취 

'기업 주요 발자취'에서는 기업 연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연도 별로 주요한 사건을 포함해 표로 구성하였으며, 부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더 보기' 파트를 통해 다루고 있습니다.

 

19992000200120022003200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20152016

전력산업 구조개편 기본계획 발표
발전회사 분할방안 확정 발표
전력산업 구조개편 관련 법률 공포
한국남부발전(주) 창립, 독자경영 서막 올려
기업이념 비전 경영방침 선포
화동화력 5,6호기 준공
발전회사 최초 대체에너지 풍력발전 사업추진
발전회사 최초 윤리경영 도입
한국에너지대상 에너지경영혁신 대상
열효율/이용률 2년 연속
인도네시아 전력사업의 양해각서(MOU) 체결
국내신용평가 AAA에 이어 해외신용평가 BBB+, A3획득
오리멀전 장기도입계약 체결
청렴도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 실천 다짐대회 개최
회사창립 2주년 기념행사 시행
제2차 초급간부 임용고시 시행
부산복합화력 1단계 준공
제2기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남제주화력 무재해 15배수
'2003년 대한민국보전경영대상' 에너지혁신 부문 2년지속 대상 수상
전력회사 최초로 전사 ISO9001/14001 통합인증 획득
2004년 시무식 거행
제3기 인턴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강원도 태백시와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제주 한경풍력 1단계 준공
최첨단 환경친화형 부산복합화력발전소 종합 준공
우리회사 국제신용등급 A-로 상향
초대 이임택 사장 이임식 거행
우리회사 한국남부발전, 제 2대 김상갑 사장 취임식 거행
제6회 환경경영대상 공사부분 우수상 수상
남제주화력발전소 #3,4호기 건설 착공식
영남화력서 전사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개최
제2회 유로본드 발행 
경영혁신 V-KOSPO착수
남전 한마음봉사단 하동화력 현장에서 대대적 출범
제주 성산풍력 건설 본격 착수
전 사업장 KOSHA 18001 인증
발전5사 중 최고의 발전실적 달성
제4기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비전선포식 개최
제5기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세계최초 복합화력발전소 매연저감 신기술 발표
강원 태백풍력 건설 착수
南電 일본전원개발(J-Power) 양해각서 체결
하동화력발전소 7,8호기 주기기 계약 체결
남전-농협간 농촌사랑 공동협약 체결
공공기관 혁신수준 진단결과 혁신 우수기관 선정
한경풍력 발전량 2,000만 kwh달성
하동화력 1~6호기 탈질설비 착공
한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지원부문 대상 수상
중국 심양 중소기업 국제박람회 참가
남제주화력 4호기 드럼상량
신기술실용화촉진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제21회 경향전기 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산자부 장관상 수상
2005년 한국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제6기 신입사원 입사식 거행
경영간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서명식 개최
2월 발전연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박사 과정개설
南電-세계청년봉사단, 지구촌 공동봉사 협약체결
남전,육상에 이어 해상풍력 개발도 선도
우리회사 신용등급 향상
영월화력발전소 철거식 시행
발전회사 경영평가 1위
하동 7,8호기 착공
2년연속 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5등급
제1기 해외봉사단, 라오스 해외봉사 시행
남제주화력 3호기 발전개시
유연탄전용선 '아도니스'호 국내입항
남제주3호기 상업운전 개시
남부발전 직원사택아파트 10세대 지자체 기증
환경설비 및 발전기자재 중국진출 로드쇼 개최
2006년 한국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2006년 하동화력 전호기 무고장운전 달성
영월복합화력건설 확정
남제주4호기 상업운전 개시
제7기 신입사원 입사식
STX에너지(주)와 ESCO 사업계약 체결 : 발전회사 최초로 ESCO사업 포문 열어
'제10회 기업경영대상' 공기업 최초 수상
남제주화력 3,4호기 준공
한국남부발전 협력기업에 대한 WIN-WIN LOAN 제 1호 행사 개최
부산복합, 가스터빈 관리프로그램 실시권 허여계약 체결
2007년 중국 환경 및 발전기자재 수출 Road Show 개최
리비아 장기 전력수요 예측 및 전원개발 컨설팅 용역 개시
하동화력 1~6호기 탈질설비 설치공사 준공식 개최
제8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2년연속 한국의경영대상 '종합대상' 및 '최고의 경영자 상' 수상
발전회사 최초 풍력발전 CDM 사업 UN 등록
(주)한성기건과 일본 집진기 시장 동반 진출
2007년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발전 컨퍼런스 2007 행사 개최
한경풍력 2단계, 3MW급 대형용량 5기 상업운전 개시
V-KOSPO 혁신대상 제정
南電:인하대 경인지역 산학협력 클러스터 공동운영 협정 체결
제3기 Cyber MBA 교육생 40명 배출
한경풍력발전소 종합 준공 :아시아최초 단위용량 3MW급 5기 15MW 준공
두바이 WETEX 2008 전시회 참가 및 중동시장 수출 Road Show 개최
3억불 글로벌 본드 성공적 발행
LG상사와 중동지역 최초의 석탄발전사업 공동 추진 MOU체결
공기업 최초 인터넷 전화망 개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력그룹사 최초로 GRI 직접 인증 받아
제9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하동화력 7호기 최초 점화 성공
중국 내몽고자치주 대용량 풍력발전 합자사업 계약 
2008년 공공구매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하동화력 7호기 최초 발전개시 성공
전사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 성명서 수여
김상갑 사장 이임식 거행
카타르 라스라판 시운전 용역계약 체결
캐나다 전력시장 로드쇼 개최 및 2008 오일샌드 박람회 참가
글로벌녹색경영대상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대상 수상
3년 연속 한국의 경영대상 대상 수상
제 4대 남호기 사장 취임식 거행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2년연속 선정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 수훈
신기술실용화 및 인증제품 구매촉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
베트남 교육훈련 용역계약 체결
하동화력 7호기 상업운전 개시
국내 최초 Eco-family 인증 획득
"남부발전 선진화 3030전략" 선포식 거행
하동화력 8호기 최초발전개시
영월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착공
공기업 최초로 준법감시인 제도 도입
석탄회 재활용 인공경량골재 사업 공동추진 MOU 체결
MIT(Management Innovation Tower)출범
성산풍력 1단계 준공 
풍력 100기(200MW) 국산화 공동사업 MOU 체결
삼척화력 현장 건설사무소 개소식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기술교류 협력 MOU 체결
하동화력 8호기 상업운전 개시
하동화력, 녹색안전경영대상 4년 연속 대상
Berau Coal과 저열량탄 공급 및 공동 자원개발을 위한 MOU체결
SK해운과 유연탄 장기운송 계약 체결
안동천연가스발전소 현장 건설사무소 개소식 개최
하동화력 1~8호기 종합준공식 개최
부품 국산화 육성기업 선정
SUEK사와 저열량탄 공급 및 공동자원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풍력 국산화 공동사업을 위한 주주간 협약서명식
단양풍력 발전사업 양해각서 체결
대구 혁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공동추진 협약식
국산 풍력단지 1호 태백풍력 착공 
에너지 사랑 사회공헌 프로젝트『CO2 빼빼로』협약식 
2009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국내 최초 Carbon Free 발전단지 구현 위한 선포식
삼척그린파워 기능인력 양성 협약식 체결 
헝가리 대통령, 한경풍력 방문
인도네시아에서 "지구촌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중소기업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국산풍력 제 2호, 평창풍력 SPC 설립을 위한 주주간 협약서명식
Think Different 출판기념회
풍력 국산화 공동사업을 위한 주주간 협약서명식
신개념 장기용선 계약의 결실 K-Faith호, 본격 운항 시작
파키스탄에 50MW 규모 풍력 발전단지 조성 MOU 체결
부산 명지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 승인
하동화력본부, 석탄 도입 1억톤 달성
남부발전 1호 해외법인 KOSPO/Jordan L.L.C. 법인 현판식 
하동화력 3호기에 설치된 건식흡수제 이용 CO2 포집플랜트, 세계 첫 준공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위한 양해각서(MOU)체결
"삼척그린파워 기능학교" 개원 
남부발전, 인천 검단1,2지구 집단에너지사업 허가 획득
무주풍력발전(주) 주주협약 체결식
청평양수, 준공 30주년 기념행사 및 '청정에너지 테마파크발전소' 선포식
"반부패추진팀" 신설
제주대학교와 "풍력발전분야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와 공기업간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개발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롯데건설과 "해외 발전사업 MOU" 및 "요르단 알 카트리나 발전소 시운전 용역 계약" 체결
남서울대학교와 인도네시아에서 "지구촌 사랑나눔 봉사" 실시
"삼척 그린파워 1·2호기 대비공사" 계약 서명식 개최
영월천연가스발전소 조기 발전개시
ERP 본격 가동
개미산 제조기술 개발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
부산대학교와 "연료·연소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MOU" 체결
"요르단 삼라 가스터빈 발전소 시운전용역 계약" 체결
"광해방지사업에 석탄회 활용을 위한 협약식" 체결
성산풍력 종합준공식
국내 최초 양식장 배출수 활용한 제주 해양소수력 발전 게시 
영월천연가스발전소 종합준공식 행사 
국권위 청렴도 조사 최고 점수 획득
2010 한국 아이디어 경영대상 "대상" 및 "최고 경영자 상" 수상
인하대학교와 KOSPO Techno-Solution 사업협약 체결
발전회사 최초로 매출 5조원 달성
한전 청렴도 조사 1위 획득
파키스탄 최초의 대형 풍력발전단지(2GW급) 사업 착수
KIST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유연 태양전지를 이용한 솔라트리 개발
중소기업 중심의 동반성장위원회 발족
하동화력,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폐자원 재활용 1,500만톤 대기록 달성
신인천천연가스발전본부, 발전회사 최초로 중소기업 멘토링 제도 시행
제주 대정해상풍력 공동개발 양해각서 MOU 체결
STX중공업과 이라크 발전사업 공동진출
남부발전 2020 New 비전 선포
"CO2 Village사업" 협약식 개최
해외사업개발 현지화팀 출범
남부발전 ERP시스템 "KEEPS" 준공
하동화력본부, "지역 노사민정 공동 사회적 책임 실천 결의대회" 개최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삼척그린파워 주기기 구매계약 체결
인니 롱다릭 광산 지분투자 HOA 개최 및 인니 해외사무소 개소
2010년도 발전회사 경영평가 1위 달성
국내 최초"발전기 권선제습시스템"개발 
국내 최초 발전소 방류수를 활용한 사이펀형 소수력 발전설비 준공
삼척그린파워 종합발전단지 착공식 개최
광양시와 태양광 사업 개발 MOU 체결 
"FUCOMs"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부산항 신항 태양광 실증사업 준공식 개최 
"삼척그린파워 1,2호기 보일러 구매계약 서명식"개최 
"세네갈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 봉사활동 시행
CCR 기술상표권 라이센스 협약식 개최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CO2 Village 사업" 협약식 개최
삼척그린파워발전소 건설 지역기능인력 고용 협약식 개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운영기관 선정 
"석탄회 광물성섬유 사업 협약 및 MOU" 체결 
인니 롱다릭 유연탄 광산 지분투자 본 계약 체결 
"삼척 합성천연가스(SNG) 사업 공동개발 MOU"체결 
"KOSPO Job World 프로그램" 협약식 체결
"국제풍력센터" 준공
유연탄 장기수송계약 체결
"교차감사 협약"체결
“에너지진단·온실가스 감축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송파나눔 발전소 지원사업 MOU" 체결
“하동 합성 천연가스(SNG)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 체결
“감천에너지파크” 개장행사 개최
제 5대 이상호 사장 취임
가파도 탄소없는 섬(Carbon Free Island)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전직원 봉사의 날 “KOSPO Four Ones day" 시행
인천 수산정수사업소에서 1MW 태양광 발전소 준공
국내 최대 규모의 미세조류 배양 실증연구단지 준공
“제11회 공공구매촉진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주) STX와 인니 STX·IAC 광산의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
“2011년 서울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준대상 수상
파키스탄 FFC사와 100MW 풍력사업 공동개발 위한 MOA 체결
국내 최초로 석탄재를 폐석산 채움재로 재활용
"201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공기업 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섬진강 문화센터 준공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제2호단지” 창죽풍력 상업운전 개시
반부패 경쟁력평가 공기업 1위 달성
2012 한국아이디어경영대상 3년 연속 대상 및 최고경영자상 수상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 온실가스 감축기업 인증 획득
인하대와 『KOSPO Research Center』 설립
201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 1위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분임조 최우수 성과 달성
한국남부발전(주)-창원 문성대 사내전문대학 개설
포스코와 LNG 직도입 및 셰일가스 개발 공동 추진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3개 부문 수상
하동화력, 우드펠릿 이송설비 성공적 준공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
인도 석탄화력 공동개발협약(JDA) 체결
가파도 Carbon Free Island 구축사업(풍력설비) 준공식 개최
회사채 역대 최저 금리로 3천억원 발행 성공
에너지 나눔 섬진강 同行 콘서트 개최
하동화력 5호기 장기간 무고장 운전 달성
중남미 도미니카공화국 현지 전력관계사와 JDA 및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 KD파워, 광명전기 공동 6.2MW 태양광 준공
석탄회 광물성섬유 사업 투자유치 관련 협약 체결
인도 종합에너지기업 프라티바 그룹과 석탄화력 개발 MOU 체결
베트남에 화력발전 운영기술 전파 위한 워크샵 개최
한국남부발전(주), 노사정 협력선언 체결
제2회 세계풍력의 날 행사 모범풍력기관 표창장 수상
문화컨텐츠 접목한 동반성장 모델 제시, ['12년 KOSPO 동반성장 워크샵] 개최
남제주 내연발전소 이설사업 도미니카공화국 3개 기업과 공동추진
이상호 사장, 한국경영사학회 2012 CEO 대상 수상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제1호 단지’ 태백풍력 18MW 준공식 거행
남전과 송파구청에서 후원한 송파나눔발전소 준공
국내 최초 야자열매 부산물에서 발전연료 개발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제1호 단지, 태백풍력 18MW 상업운전 개시
미국 유연탄 국내도입을 위한 호주 Ambre Energy社(AE)와 지분투자 합의
국내 최초의 연료연소기술협의회 출범
삼척그린파워 1,2호기 건설공사계약 체결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 개최
신임 감사위원 선임
"제4회 국민신문고 대상"에서 우수단체상(공기업 부문) 수상
신임 상임이사 선임
"2012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수상 
발전회사 최초로 협력사 산업재해 예방활동 지원 위한 협약 체결
'2013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수상
삼척 1,2호기 보일러건물 철골 입주
‘2012년도 공공기관 공기업 경영평가’ A 등급 획득
발전사 최초 해외광산개발 통한 인도네시아 유연탄 국내 최대물량 도입
Asian Power Awards 그랜드 슬럼 달성
‘201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년 연속 대상 수상
칠레 가스복합발전사업 수주 및 계약체결
국민권익위윈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1위 (3년 연속 청렴 최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경쟁력평가 1등급 달성
이종식 관리본부장 취임
2014 에디슨 대상 수상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종합 준공 (417MW)
임정덕 상임감사 취임
칠레 켈라 가스복합발전사업 착공 (517MW)
Asian Power Awards 금상 수상
영남화력발전소 폐지
본사 부산 이전 입주식 (부산국제금융센터)
제 6대 김태우 사장 취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경영 대통령 표창’ 수상
‘1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제 4기 KOSPO Advanced MBA(KAM) 수료식
이근탁 기술본부장 취임
KOSPO Best of Best Supplier 시상식
2014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국민안전처 주관, 대통령 기관표창)
201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지수 3년 연속 공기업 최우수등급 (산업부)
칠레 Kelar 프로젝트 2014 올해의 딜(Deal of the year2014) 2관왕 (PFI, IJGLOBAL)
삼척그린파워 1호기 A,B 보일러 고압부 수압시험 성공
영남화력발전소 철거 완료
2015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제15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 경영자 대상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 착공
BIXPO 2015 국제발명대전 은상 수상
2014년 공공기관 정부3.0 이행실적평가 2위
영남천연가스발전소 금융종결
2015 독일 국제발명대전(iENA 2015) 금상 수상
제 7대 윤종근 사장 취임
2014-2015 LACP 'Vision Awards' 금상 수상

연도별 경영이슈 

'연도별 경영 이슈'에서는 기업의 경영화두와 기업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기업의 경영화두를 파악해보고, 간략하게 정리된 주요 이슈를 살펴봅시다.


1 2016년

경영화두

남부발전은 2016년 신년사에서 각종 환경문제, 민원 등으로 대규모 발전소·송전선 건설이 제한돼 분산형 전원이 확대되고, 신규 대용량·저원가의 기저발전 설비 등이 시장에 대거 진입함에 따라 기존의 노후 복합화력의 이용률은 계속 저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선 올해 준공될 삼척그린파워의 안정적 운전에 남전인 모두의 역량을 결집시킬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복합화력 경쟁력과 생산성 증대 등 경영효율성 제고와 관련한 혁신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ESS, 분산형전원, 온배수열 활용, CCS,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전력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적극적인 혁신과 청렴 실천도 중요해 청렴을 브랜드로 여기고 아주 작은 부분까지 부패방지를 위한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예방하는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남부발전, 굿네이버스에 성금 2,100만원 전달 (1월)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은 1월 8일(금) 부산 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본사사옥에서 굿네이버스에 이웃사랑 성금 2,1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날 전달된 이웃사랑 성금은 남부발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한 해동안 모아진 성금이며, 부산지역의 소외된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성금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정의 치료를 위해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며 더불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쓰여질 계획입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운 아동과 가정을 꾸준히 후원하며, 행복한 아이와 건강한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구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부발전 하동5호기, 94000시간 무고장 운전 달성 (2월)

최근 남부발전의 하동화력 3호기가 1만4000시간 무고장운전(LTTF, Long Term Trouble Free) 한데 이어 5호기도 장기간 무고장운전 7배수를 달성했습니다. 무고장운전은 불시정지, 기동실패, 비계획 정비·정지 없이 연속으로 안전운전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설비의 운전·정비·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지표로서, 남부발전은 ‘고장정지 Zero, 인적실수 Zero, 재난 및 안전사고 Zero’의 ‘Tripple Zero’를 목표로, 보일러 튜브 취약부의 건전성 확보, 터빈 제어 및 진동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최적의 설비보강과 빈틈 없는 예방점검을 통하여 7배수 무고장운전 달성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하동화력 5호기는 이 기간동안 48,034,087MWh 전력을 생산했습니다. 이는 부산광역시(2015년 기준 20,002,307MWh)에서 2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남부발전, 미래성장 위한 ‘新 경영방침’ 선포 (3월)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이 ‘미래성장사업 선도’, ‘발전생산성 향상’, ‘핵심역량 강화’, ‘혁신경영 선도’, ‘신뢰소통 경영’의 새로운 5대 경영방침을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선포한 새 경영방침은 사업전략 측면에서 급변하는 전력산업 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고, 내부가치 제고 측면에서 에너지산업 선도를 위한 신성장사업단 신설 등 미래지향적 조직 구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미래성장사업 선도’를 위하여 남부발전은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는 한편, 고수익 창출을 위한 국내외 신규사업 개발과 지속성장 기반을 위한 인프라 보강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 ‘발전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정정지율 최소화 유지, 고효율 운영기술 개발 등 설비 운영 노하우를 고도화하면서 투입비용 절감을 위한 연료조달방법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신뢰소통 경영’을 위해 내부고객 맞춤형 복지제도 개발 운영 등 조직 활력을 제고하고 청렴 콘텐츠를 지속 발굴 운영하여 적극적 청렴을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새로운 경영방침을 회사의 행동과 가치의 준거로 삼아, 남부발전은 2025년 경영자본 10조원, 경영자본 영업이익률 7%, 고장정지율 0.1%이하, 글로벌 안전지수 A등급 달성을 통해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선보였습니다.


제목

내용


2 2015년

경영화두

남부발전은 2015년 신년사에서 세계 전력산업 동향은 신재생발전 지속 확대, ICT 기반의 수요관리, 에너지저장기술 개발 확대 등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효율화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전력시장과 정부 에너지 정책은 신규 대용량 · 저원가의 기저발전 설비 등이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기존의 복합화력의 이용률은 저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정부승인차액계약제도 도입, 탄소배출권 제도 시행으로 경영여건은 더욱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존의 패러다임을 고수하며 현상유지와 답보, 후퇴의 길을 가느냐, 아니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느냐 하는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며, 성장기 원년인 새해, 남부발전의 역량을 결집해 전략적 혁신을 통해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남부발전, 칠레 Kelar프로젝트로 올해의 딜 2관왕 (3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 이하 ‘남부발전)이 칠레 현지에 추진하고 있는 Kelar프로젝트가 세계 양대 금융전문지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FI)과 아이제이글로벌(IJGLOBAL)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남부발전과 삼성물산이 개발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금융을 지원한 Kelar 프로젝트는 한국기업들이 협업을 통해 최초로 칠레 전력시장에 진출했다는 점과 경쟁력 있는 금융조건으로 전체 사업비 중 약 80%를 프로젝트 파이낸싱으로 조달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김태우 사장은 “이번 수상은 Kelar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국제 금융계에서 인정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순수 국내기업들만으로 개발한 프로젝트가 올해 가장 경쟁력 있는 발전프로젝트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Kelar 프로젝트의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 국제금융기관들이 한국 회사들의 해외 발전 프로젝트에 보다 우호적인 지원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발전, 요르단에 발전기술 전파 (4월)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4월 20일 요르단 카락주(Karak Governorate)에 위치한 무타대학(Mutah University)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복합화력설비 기술전파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위한 첫 사업으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무타대학에서 ‘요르단 신재생에너지 학교(Green Energy Academy in Jordan)'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육내용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동향, 태양광에너지의 개요 및 원리, 운전 및 유지정비 방법, 그리고 남부발전의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남부발전은 이번을 계기로 약 2년간 동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교육생 가운데 우수한 인력은 앞으로 추진될 남부발전의 요르단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실제로 고용할 계획입니다. 요르단 현지 대학에서 접하기 힘든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우수인력을 직접 채용하여 현지 고용창출에도 기여함과 동시에 남부발전의 요르단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윈-윈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남부발전, 하동에서‘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5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부산 및 7개 사업소에서 실시하고, 19일 하동화력본부에서 「테러에 의한 화재발생 및 유독물 누출」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하동에서는 ‘테러에 의한 피폭으로 화재발생, 건물일부 붕괴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에 의한 다수의 사상자 발생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재난이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3단계로 시나리오를 구성하여, 1단계에는 테러발생에 따른 하동본부의 자체 대응,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활동 등 초동대응을 했습니다. 남부발전 김태우 사장은 “그동안 남부발전이 실시한 각종 재난대응훈련의 노하우와 실제상황에서 운영된 매뉴얼 등을 토대로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사회건설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부발전“중소기업과 함께 신기술 개발에 전력투구” (6월)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 이하 ‘남부발전’)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개발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제품인증(NEP)과 신기술인증(NET)를 연이어 획득했습니다. 신제품인증 제품은 「터빈 증기밸브 유압작동기의 계통 비분리 이동식 시험기」이고, 신기술 인증은「화력발전소 주증기 드레인 관로의 유지보수가 용이한 볼밸브 가공 기술」이다. 신제품 인증 제품은 남부발전과 미래자동화(유압시스템 전문기업, 대표이사 윤계천)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발전소 증기공급량을 조절하는 주증기변 유압작동기를 계통에서 분리하지 않고 이동식 시험기를 통해 시험 및 점검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을 통해 유압작동기가 현장에 설치된 상태에서 발전소 보수나 점검이 가능하여 정비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으며, 정비품질 향상, 정비비용 절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래자동화는 7전 8기의 도전 끝에 신제품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남부발전, 고용창출형 임금피크제 최초 도입 (7월)

지난 5월 정부 권고안 발표 이후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기관이 되었으며, 장년층의 고용불안과 청년 고용절벽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고용창출형 임금피크제’로는 민간기업까지 통틀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례가 됩니다. 정부 권고안 발표 이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을 준비해 왔던 남부발전은 ’14.12월 발전회사 용역을 통해 최적의 피크율, 피크기간을 설정하였으며, ’15.6월에는 경영진이 직접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설명회를 시행하는 등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남부발전의 임금피크제는 기존 58세 정년에서 연장되는 2년간의 임금을 조정할 예정이며, 직급에 관계없이 전 직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급률은 조정 직전 급여를 기준으로 1년차 60%, 2년차 50%이며 정년연장 대상자는 별도직군으로 분류하여 개인별로 적합한 직무를 따로 부여할 예정입니다. 임금피크제에 따른 정년연장 대상자는 ’16년에 57명, ’17년 48명, ’18년 46명 등으로 향후 3년 동안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게 되어 청년구직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남부발전의 선도적인 도입을 계기로 타 공공기관에서도 잇따른 임금피크제 도입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발전, 삼척 에코 건자재 플랜트 착공 “석탄회 재활용으로 녹색혁명 선도” (8월)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는 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석탄회를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 건축 자재로 재생산해 내는 설비이다. 이 설비가 완공이 되면 연간 각 20만톤의 골재와 콘크리트 혼화재를 생산해 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번 삼척에코건자재 플랜트를 통해 생산되는 친환경건축자재는 기존 제품보다 고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연간 200억 상당의 매출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태우 사장은 “국내 석탄회 재활용 산업 발전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부발전,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분야 워크숍개최 “기술공유 확대하며 현장정비 기술 향상 기대” (9월)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9월 3일 부산 남부발전 본사에서 전력설비 전문제작사인 GE, YPP사와 공동으로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 분야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 분야는 발전소 운영에 있어 우리 몸의 신경계통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분야로서 복잡한 논리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공기 블랙박스처럼 많은 부분이 제작사 위주로 관리되어 현장의 정비기술력 향상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부발전은 제작사의 주도로 관리되던 전자제어분야 정비기술력을 확보하고, 제작사 전문인력과 발전소 현장인력의 전분분야별 네크워크 구축하여 발전소 운영 신뢰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작사는 발전소 현장의 운영사례를 제품설계에 피드백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 워크숍은 향후 전자제어 및 전력설비분야 온라인 기술협의체(가칭 : EEEC, Electronic-control & Electric Engineering Committee)로 발전되어 상시 기술정보 제공체계, 긴급복구 기술, 자재 인력지원 등의 활동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본 기술협의체의 참여사 및 전문분야를 발전소 정비기술 전 분야로 확대시켜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전소 품질 운전, 전국에서 최고 성적” 남부발전, 전국품질경진 대회에서 수상 휩쓸어 (10월)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품질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기술력을 국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남부발전의 터보 제너레이터(Turbo Generator)팀은 2012년과 2014년에도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발표 주제는 「터빈냉각설비 개선을 통한 발전시설 고장시간 감소」였습니다. 지난 해 금상 수상에 이어 은상을 수상한 프론티어 팀은「가스터빈 윤활계통 설비개선을 통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를 발표하며, 발전시설의 안전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입니다.


남부발전-MHPS MOU 체결 - 가스터빈 기술협력, 산학연 연구과제 공동수행 및 해외사업 공동개발 (11월)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는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사장 Takato Nishizawa, 이하 ‘MHPS’)와 화력발전에 관한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작성하고,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촉진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최신기술정보교류, 가스터빈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연구과제 공동수행 및 해외사업 공동개발 등에 포괄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연세대학교와 함께 산학연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남부발전의 특화된 복합화력 운영기술과 MHPS의 주기기 제작기술이 결합된 해외사업을 공동개발을 해나갈 것이다”면서, “복합화력 제작분야 및 운영분야의 기술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남부발전, 부산에서 글로컬 파워 키운다 - “지역 선도기업 선정해 3년간 50억원 집중투자” (12월)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12월 15일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글로컬파워(Glocal Power) 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발전산업·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 및 개발성공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남부발전이 본사이전 실행전인 2013년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글로컬 파워 10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하여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 3년간 50억 원을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상생사업입니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남부발전과 함께 발전·해양에너지분야 기술융합을 통한 신제품 개발, 기후변화에 대응한 바이오 연료 생산기술 개발, 외국산 발전설비 핵심부품 국산화 등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할 계획입니다.


3 2014년

경영화두

남부발전은 2014년 신년사에서 2013년에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공기업의 과도한 부채와 방만경영에 대해 국민의 따가운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 11일에는 공기업 정상화 대책이 발표되었고, 공기업에 대한 단호한 개혁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남부발전은 12개 부채감축 관리대상 공기업에 포함되어 올 9월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국민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남부발전 사장은 다섯가지의 2015년 경영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첫째, 비상경영 추진을 통해 적정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방만경영을 해소할 것. 
둘째, 전력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
셋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지속할 것.
넷째, 신뢰와 존중의 기업문화가 넘치는 훌륭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 
마지막으로 남부발전의 부산시대를 시작하는 데 철저히 대비할 것.


남부발전,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기반 마련 (6월)

한국남부발전(주)이 정보시스템 산업의 활성화와 지방이전에 따른 문제점 해소를 위하여 발전회사 중 최초로 정보시스템 협력사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보시스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간담회는 ‘2014년도 정보시스템 위탁운영사업’을 준비 중인 남부발전이 관련업체의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발전데이터를 활용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코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 자리에서 협력업체들은 공기업 지방이전에 따라 정보화사업 시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제언하였고, 올 10월 부산으로의 이전을 앞둔 남부발전은 협력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향후 제도 개선 및 ICT 지원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남부발전, 청정제주에 세계 최대 바이오발전소 운영 (7월)

남부발전은 지난 2012년 정부와 석유관리원, 한전 전력연구원, 국내 4개 발전사와 바이오중유를 발전용 연료로써 상용화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착수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시험연소와 사용전 검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남제주화력발전소를 신재생설비로 탈바꿈하기 위한 밑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제주에 미국 하와이 Kahe Power 90MW를 넘어서는 100MW급 세계 최대 바이오발전소를 본격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은 환경보전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는 물론 정부의 RPS 제도 이행에 적극 부응할 뿐 아니라 2MW 육상풍력발전기 120기 (240MW) 건설에 상응하는 연간 34만4천톤 CO2 감축 효과도 기대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 Carbon Free Island 정책 구현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 칠레 발전사업 현지 착공 (8월)

한국남부발전(주)과 삼성물산은 칠레 안토파가스타州 메히요네스시에 위치한 발전소 건설부지에서 Kelar 복합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착공에 들어간 Kelar 복합 발전사업은 한국기업 최초로 칠레에 517MW급 민자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남부발전과 삼성물산은 2013년 11월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인 BHP 빌리턴(Billiton) 칠레법인이 발주한 이번 사업을 수주하여 발전소 건설, 소유, 운영 및 정비(BOOM)를 맡아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남부발전의 동반성장 협업프로젝트로서 삼성물산이 지분투자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발전소 건설을 담당하며, 한국수출입은행이 PF 금융지원을 맡는 등 한국의 자본력과 기술력이 총체적으로 집약되는 사업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국민과의 소통, 협력 위한 KOSPO의 첫 걸음 (10월)

한국남부발전(주)이 발전소 주변 영세업체의 안전관리체계 정립을 도울 예정입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프라 구축으로 인재양성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간 정보공유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삼성동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및 본사·사업소 정부3.0 책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OSPO 3.0 경진대회』를 전력그룹사 최초로 개최,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았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가치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전사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체적인 KOSPO 3.0 우수과제 도출로 정부 3.0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남부발전-농어촌公, 신재생에너지 공동추진 협력 (11월)

남부발전은 11월 18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추진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저수지, 방조제, 간척지 등 농어촌공사 보유자원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 공동조사 및 사업개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운영기법 공유 및 정비기술 교류 ▲화력발전소 인근 농·어가에 온배수 공급 ▲학술연구, 세미나, 심포지엄 등 R&D분야 연구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됩니다.


남부발전-가스公, 삼척단지 예인선 공동사용키로 (12월)

한국남부발전과 한국가스공사가 삼척지역 연료 수송선박 접·이안에 필요한 예인선을 공동 사용합니다. 남부발전은 12월 10일 부산 소재 본사 회의실에서 가스공사와 이같은 내용으로 ‘삼척발전단지 예인선 공동사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삼척지역의 LNG 및 유연탄 수송선박 접·이안에 필요한 예인선을 공동 사용함으로써 공공예산을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양사가 뜻을 모으면서 성사되었습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연간 약 6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또 예인선의 활용횟수도 연간 50여회에서 130여회로 증가함에 따라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4 2013년

경영화두

남부발전은 2013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통합과 상생, 변화와 개혁으로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불어 공공부문 또한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와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남부발전의 비전인 'Global Top 10 Power Company'를 이루기 위해서는 네 가지 경영방침을 강조했습니다.
첫째, “인재개발과 기술혁신을 강화하여 지속성장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둘째,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하여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입니다.” 
셋째, “신뢰와 존중의 기업문화와 훌륭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력공급 안정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남부발전, 온배수로 키운 치어 3만마리 방류 (5월)

남부발전은 주변 해양환경 보전 및 어족자원 육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하동화력본부에서 ‘온배수 이용 양식어류 방류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남해바다 환경에 넙치, 감성동, 돌돔 등 약 50만 마리를 방류하여 발전소 인근 바다의 어족자원 확보와 어획량 증가에 따른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온배수 이용 양식어류 방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입니다.


남부발전, 해외풍력사업 개발에 글로벌인프라펀드 활용 (7월)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 이하 ‘남부발전’)이 최근 국토교통부 주관의 2013년도 2차 글로벌인프라펀드(GIF, Global Infra Fund) 해외투자개발형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선정에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부발전이 추진하는 요르단 타필라(Tafila) 지역 풍력개발사업이 정부 지원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GIF 사업타당성조사 지원사업 선정으로 인하여 약 1억 6천만원의 투자예산 절감이라는 유형효과 뿐만 아니라, 정부주관의 사업타당성 조사로 사업의 공신력 확보 및 추후 투자자본 조달 용이라는 무형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습니다.


남부발전, 名品 사회적기업 육성 위해 20억원 투자 (8월)

한국남부발전(주)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20일 오전 11시 본사 Vision룸에서『KOSPO 사회적기업 인증패 수여 및 적정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사회적기업의 제품개발, 개발비, Test Bed, 경영컨설팅 지원, 개발제품 보급 및 공공구매 등 적극 참여하게 됩니다.


남부발전, 영남대와 글로벌 CSR 나선다 (10월)

한국남부발전(주)는 10월 28일 영남대학교와 영남대 회의실에서 글로벌 사회적 책임활동 선도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남부발전이 개발도상국에서 수행하는 전력․에너지 사업과 영남대학교의 경제개발․새마을 운동․글로벌 인재양성 등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국익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남부발전은 해외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정부분을 해외사업장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하고, 영남대학교는 경제개발․새마을운동 경험을 공유하며, 해외 CSR 협력 사업을 발굴․시행할 예정입니다.


남부발전, 삼성물산과 칠레 가스복합발전사업 수주 (11월)

한국남부발전(주)과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인 BHP Billiton 칠레법인이 발주한 BHP Kelar(켈라)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을 수주하고, 30일 산티아고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칠레 BHP Kelar 사업은 칠레 북부 메히요네스 지역 안토파가스타州에 517MW급 가스복합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15년간 운영하면서 BHP소유의 구리광산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 규모가 약 5.8억 달러에 달하는 이번 사업은 2014년 초 착공, 2016년 하반기경 완공되어 발전소 인근 구리광산 및 산업공단에 연간 최대 약 3,400GWh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발주사(BHP)가 발전연료를 공급하고 생산된 전력의 전량을 구매하는 사업 구조로, 사업기간 동안 연평균 약 1,000억원의 안정적인 전력판매 수입이 예상됩니다.


남부발전, 청렴 최우수 다시 한번 확인 (12월)

남부발전은 12월 19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조사에서 총 8.81점으로 공기업부문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남부발전은 기관장과 상임감사위원의 강력한 청렴의지 아래 전년도 청렴도조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렴 KOREA 선도기업 KOSPO』를 회사 경영의 핵심가치로, 내부적으로는 반부패청렴추진 대책회의, 현장 청렴활동 강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One Strike-Out제를 적극 시행하였으며, 외부적으로 타 공공기관과 청렴업무협약 체결, 청렴KOREA 청렴Winner 미팅 등을 운영하는 등 Clean Company 달성을 위하여 회사의 모든 역량을 동원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았습니다.

사업분야 

기업의 사업분야는 모든 지원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사항입니다.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와 상관없는 사업분야라도 한 기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 못한 것과 큰 차이를 낳기 때문입니다.

 

사업부문품목구체적용도

발전 화력발전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소수력
국내에서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타사업 발전소 건설 및 보수
민자 발전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3남부발전 재무제표 요약본

요약대차대조표 [단위:백만 원]201420152016 3분기요약손익계산서 [단위:백만 원]201420152016 3분기

자산총계 8,725,055 9,260,455 9,592,610
부채총계 5,250,280 5,549,918 5,606,875
자본총계 3,474,775 3,710,537 3,985,735
매출액 4,841,379 3,315,468 2,981,308
영업이익(손실) 100,614 229,644 421,541



KEY POINT!
남부발전은 하동, 인천, 부산 등지에 총 9,217MW의 발전소 설비(국내 발전설비 용량의 9.0% 차지)를 보유하고 있는 화력발전회사입니다. 2016년 3분기 누적 전력 판매량은 34,518GWh(국내 총 전력 거래량의 9.1% 차지)로 한전의 다른 5개 발전자회사와 함께 국내 전력 수급 구조상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력사업은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활동에 필수적인 기간 사업입니다. 전력계통의 설계 및 운영이 정부의 통제하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SMP 변화에 따라 전력판매 수익의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발전자회사의 경우 보정 계수를 적용하고 있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설비투자와 변동비를 반영하는 현행 CBP(변동비 반영 시장) 체계를 감안할 때 수익구조는 여전히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2014년(3회), 2015년(2회), 2016년 1월에 걸친 보정 계수 상향 조정으로 수익성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 6월에 안동 복합화력발전소(417MW)를 준공했고, 삼척그린파워(2,044MW, 2017년 6월 완공 예정), 영남복합(476MW, 2017년 11월 완공 예정) 등 발전설비 신설로 인해 대규모 자금 소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간 6,000억 원을 상회하는 EBITDA 와 우수한 신인도에 기반을 둔 재무융통성을 감안할 때 재무안정성이 저하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남부발전 최종학습하기

 STEP 03 은 ‘재무정보, 심층분석, 체크리스트, 미니테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에서 STEP 01을 통해 기업을 탐색하고, STEP 02를 통해 기업의 핵심을 알았다면 이번 STEP 03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들과 비슷한 대답보다 좀 더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대답을 내놓는 지원자를 눈 여겨 봄은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즉, 합격을 절실하게 바라는 지원자라면 남들이 모두 알고 있는 정보와 함께 더불어 자신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에 대한 분석내용과 최종 점검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모두 함께 제공하오니, 실전에 임하기 전 마무리 정리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재무정보 

기업의 경영상태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재무정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외부에서 재무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제한되어 있어 해당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때 참고하면 좋을 것이 각 기업에서 발표하는 재무제표입니다. 여기서는 재무제표를 토대로, 기업의 실적현황과 재무건전성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재무제표재무제표란?

기업의 재무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상황을 객관적으로 나타낸 회계보고서로 본래 목적은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그들의 경제적 의사결정에 기여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즉, 해당 기업의 경영진이 현재 회사를 잘 경영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성적표와 같은 것으로 일반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배당금 지급 능력을 평가하여 보유주식을 처분할지 구입할지를 결정하며 금융기관은 원리금 상환능력을 판단하여 대출규모 및 대출 조건을 결정합니다. 정부 역시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세무 업무를 수행하며 직원들의 임금, 고용조건, 복지수준 등 근로조건의 협상대상으로 재무제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지원자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안전성과 경영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재무제표의 구성

재무제표는 기업회계원칙(증권관리위원회 제정)에 의해 손익계산서, 재무상태변동표, 제조원가명세서, 대차대조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 등으로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성 및 연도별 수익성,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손익계산서를,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대차대조표를 참고하면 됩니다.


2 재무제표 읽는 법대차대조표(대변차변대조표)

대차대조표에는 기업이 보유한 총자산, 부채, 자본금의 규모와 유형 등 기업의 재무상태와 관련된 모든 내용이 포함됩니다. 대차대조표는 차변(좌측)에 자산에 대해 기록하고, 대변(우측)에 부채나 자본을 기재하여 대변차변대조표라고 부르는 것을 줄인 것입니다. 대차대조표는 영어로 밸런스 시트(Balance sheet)라고 하는데 이는 대차평균의 원리에 의해 차변의 합과 대변의 합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자산총계: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재산의 가치평가액
• 부채총계: 기업이 주주 외의 타인으로부터 빌려온 자금의 총액
• 자본총계: 자산총계에서 부채총계를 제외한 금액


손익계산서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의 총수익과 이를 얻기 위하여 소요된 비용을 대비시킴으로써 순손익을 확정하는 동시에 그 순손익을 발생원인 별로 나눠 기재하여 회계기간 동안의 기업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매출액: 해당 기업이 물품을 생산하여 판매한 총액 
• 영업이익: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 기타 비용을 뺀 금액


3 한국남부발전 재무제표 요약본

요약대차대조표 [단위: 백 만원] 201320142015 3분기요약손익계산서 [단위: 백 만원] 201320142015 3분기

자산총계 7,382,882 8,725,055 9,204,095
부채총계 3,922,532 5,250,280 5,598,337
자본총계 3,922,532 3,474,775 3,605,758
매출액 5,404,758 4,841,379 3,315,468
영업이익(손실) 157,475 100,614 229,644

 

남부발전의 자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에서 2014년이 되며 증가된 자산은 약 1조 3400억으로 빠른 양적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자산의 성장에 따라 부채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부채 증가의 반대급부로 2014년에는 5000억 원이 감소하였지만, 2015년 3분기까지는 자산 증대의 영향으로 2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남부발전의 부채비율이 점점 낮아지고, 자기자본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남부발전의 재무 안정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남부발전의 매출은 2013년에 비해 2014년은 약 6000억원, 2015년은 약 1조 5000억원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영업이익의 변화 양상은 다릅니다. 2014년이 되며 영업이익이 2013년 대비 약 500억 감소하였으나, 2015년이 되며 1200억의 영업이익 증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2013년에 비하여 총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 및 관리비를 제한 영업이익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남부발전의 영업이익률이 매우 증가하였다는 것입니다.

심층분석 

앞에서 기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주로 살펴봤다면, 이번 챕터에서는 좀 더 심층적인 기업의 환경을 분석하여 기업의 대내외적 위치와 이를 토대로 한 전략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챕터는 SWOT분석과 3C분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챕터의 내용을 잘 활용한다면, 채용 과정에서 나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분석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SWOT 분석, 3C 분석을 작성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SWOT분석SWOT분석이란?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SWOT분석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SWOT분석이란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거나 기업 경영 도중 중요한 이슈를 분석할 필요가 있을 때 사용되는 분석기법입니다. Strength(강점), Weakness(약점), Opportunity(기회), Threat(위협) 요인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붙인 것으로 의미 그대로 기업 내/외부적으로 발생되는 장점 및 단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상치 못한 리스크를 찾아내고 문제점을 개선 혹은 대응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내부적인 분석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의미하는 Strength(강점)과 경쟁업체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Weakness(약점)이며, 외부적인 분석은 환경/문화/정책 등 전반적인 외부요소 들 중 Opportunuity(기회), Threat(위협) 요인이 무엇인지 따져보도록 해야 합니다.


SWOT분석의 활용

SWOT 분석이 끝났다면 이를 활용하여 약점과 위협요인을 최소화하고 강점과 기회요인을 최대화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위협은 강점으로 보완하고 약점은 기회로 극복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SWOT 분석은 영향요인을 찾아내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를 줄이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성과 달성이 이루어지도록 적용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부발전 SWOT분석

 LNG를 원료로 사용하는 발전소의 비중이 높음
남부발전㈜는 전원의 구성상 다른 발전사에 비해 깨끗하며 환경친화적인 고가의 연료인 LNG를 원료로 사용하는 발전소의 비중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 남부발전은 LNG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의 역량이 국내 타사에 비해 월등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부발전은 해외의 도시 인근의 발전소 건설, LNG 가격이 저렴한 동남 아시아나 라틴 아메리카 등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등에 참여할 수 있는 충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복합발전기는 기본적으로 발전기의 특성이 기동정지시간이 짧아 전력계통운영에 긴급한 일이 발생할 경우 계통 기여도가 우수합니다.

 풍력발전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특히 풍력발전 분야에 있어서는 국내의 다른 회사의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큰 규모의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경풍력과 성산풍력을 합치면 총 265개의 발전기 운영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해외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전개될 PRS 제도를 선도적으로 대비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발전사업 전망이 매우 밝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점적 시장지위
국내 판매용 전력 생산은 한전의 6개 발전자회사(한전이 100% 지분 소유)와 민간발전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남부발전을 포함한 발전자회사가 발전 경쟁 시장에서 지배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력 시장 내에서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전의 발전자회사로서 과점적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입찰(한국전력거래소)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전량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기반이 안정적인 이유입니다.

 안정적인 수익구조
현행 변동비 반영 시장(CBP, Cost-Based Pool) 요금 체계에서 발전회사는 용량요금을 통해 발전소 투자, 운전 유지비 등의 고장비를 보장받고, 한계가변비용 성격의 에너지 요금(SMP, System Marginal Price)을 통해 발전 연료비 등 변동비를 대부분 충당하고 있습니다. 총 전력수요와 연료단가 등락에 따라 단기적으로 수익성 변동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익 수준이 유지되도록 매년 전력판매 가격체계 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영업이익의 안정성이 양호한 편입니다.
 원료의 해외 의존도
M현재 전력 시장은 원가 반영 시장(Cost Based Pool)으로써 전기를 생산합니다. 들어간 변동비 원가가 낮은 발전기부터 전기를 우선 생산하게 하는 시장입니다. 각 발전회사는 사전 검증된 발전기별 연료 가격과 기술적 특성 자료를 기초로 매시간대별 발전 가능 용량을 입찰하면 각 발전기는 원료비 원가에 근거한 경제급전 순위에 따라 발전량이 결정됩니다.
남부발전에서 전력 생산에 필요한 연료는 유연탄과 LNG, B.C 유, 보일러등유 등입니다. 이중 유연탄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고 그 외 다른 연료는 SK에너지, 한국가스공사 등 국내 에너지 회사를 통해 구매하고 있습니다. 발전 원료의 해외 의존도가 높으므로 원료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소속된 기업
남부발전은 국내에서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전기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정부의 전력사업구조 개편에 의해 2001년 4월 2일에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상법상 물적분할의 방법으로 분리 발족한 6개 발전회사 중 하나로서 한국전력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원개발 촉진, 전력 수급 안정화, 국민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한국전력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법인입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공공기관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형 공기업으로 분류됩니다. 공기업은 사기업에 비해 정부의 영향을 크게 받는 집단입니다.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에 소속돼 있는 남부발전 역시 경영을 하는 데 있어 정부 정책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사업의 성장성
발전사업은 경제성장 및 소득 증가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동안 판매 전력량 증가율이 경제성장률보다 높게 시현돼 왔습니다. 경기가 둔화될 경우에도 전력 소비량 증가율은 하방 경직적인 특성이 있어 경제 성장률보다 덜 감소하는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냉방수요가 많은 하절기에 연중 순시 최대 전력수요가 주로 발생하고 타 계절보다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난방수요의 증가가 및 심야 기기의 보급 확대 등으로 선진국과 같이 동절기 전력 거래량이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유가 상승세
지난해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 OPEC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했지만, 합의가 100% 이행될지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위반해도 실효적 제재 수단이 없는 형식적인 합의이기 때문입니다. 또 유가 상승세의 틈을 타 합의국 중 일부가 생산을 늘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유가 상승세가 일정 수준 수준 이상 지속될 경우, 미국의 셰일오일 업계가 탄력을 받아 생산을 대폭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서부 텍사스원유(WTI) 가격이 60달러 안팎에서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부발전은 설비의 50% 이상이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화력입니다. 유가 상승이 이어지면 원가 상승으로 어느 정도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발전용 전력가격 정산구조가 연료비 연동방식인 데다 일정기간 이상 유가의 상승세가 유지되면 수출 확대 효과로 국내 산업용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LNG 설비 가동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저감 의무부담이 가시화됐습니다. 에너지 절약, 배출권 거래제, 탄소세 도입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정책은 경제 및 에너지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 산업의 개방화, 민영화 및 복합에너지 시대 전개로 에너지원 간, 동일 에너지 내의 경쟁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OECD 회원국은 조기 부담 압력이 가중될 우려가 높습니다. 에너지 소비 감소 및 화석에너지 의존도 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다각적인 에너지 확보 방안 마련과 에너지 구성의 합리화로 에너지 공급의 안정성 제고가 필요합니다. 

 경쟁체제 도입
발전사업은 제도적으로 민간의 참여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신규진입이 규제돼 왔습니다. 그러나 전력사업 구조 개편 계획에 따라 2001년 4월 2일 발전부문 분리와 전력거래소가 설립되고 발전부문에 경쟁 체제가 도입됐습니다. 현재 전력 시장은 원가 반영 시장으로써 전기를 생산하는데 다음 단계의 전력 시장은 발전회사와 배전회사가 자유롭게 경쟁을 하는 양방향 경쟁 단계입니다. 송전과 배전/판매 부문이 분리되고 배전/판매회사와 대규모 소비자는 수요자로써 직접 전력 시장(Pool)에 참여해 입찰을 통해 전력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다수의 공급자와 소비자가 있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조절됩니다. 실질적인 경쟁이 이뤄지게 되는 것입니다. 발전회사가 각 발전기의 판매 예정 가격과 발전 가능 용량을 동시에 입찰하면 판매량은 입찰한 예정 가격의 순위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발전회사 간 경쟁이 현 시장 체제보다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3C분석3C분석이란?

3C 분석방법은 미시적 분석 방법으로 경쟁사, 고객, 자사 분석을 통해 기업의 위치를 확인하는 분석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사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이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으로 다시 말해, 자사와 경쟁사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시장(고객)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앞으로의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분석기법입니다.

 


남부발전 3C분석

 서부발전
정부는 1999년 1월 21일 전력산업구조 개편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독점적인 전력산업에 경쟁을 도입해 전력 공급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력 사용에 있어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통한 편익 증진을 위해서였습니다. 이에 따라 2001년 4월에 발전부문을 우선 6개 회사로 분할(화력 5개, 원자력 1개) 하여 5개 화력발전회사를 중심으로 효율성 증진 및 이로 인한 발전원가 절감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을 제외한 5개 화력발전회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는 공정경쟁이 가능하도록 지역적 측면이나 기술적 설비용량이나 재무적 자산규모를 균등하게 분할해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 목표 달성을 유도했습니다.
서부발전은 총 9,675MW의 운전 중인 발전소 설비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비용량 중 기력 5,400MW, 복합 3,867MW, IGCC 346.3MW, 태양광 27MW, 소수력 2.2MW, 연료전지 16.2MW, 풍력 16MW로 2016년 9월 말 기준 국내 발전 설비용량의 약 9.4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부발전이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은 전력거래소를 통해 입찰되며, 한전에서 전량 판매됩니다. 이 경우 발전소에서 송전설비를 통해 배전실비로 이동해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유일의 원자력발전소 운영 회사입니다. 수력 및 양수발전소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 3분기 국내 전력 거래 380,630GWh (자가 발전량 제외 기준)의 32.79%인 124,833GWh를 생산 판매했습니다. 생산된 전기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전량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했으며 2016년 3분기 전기 영업수익은 81,322억 원입니다. 2016년 3분기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의 총 발전량은 131,075GWh로 원자력 발전량은 이중 97.16%인 127.34GWh이고, 수력 발전량은 2.1%인 3,720GWh, 기타 발전량(태양광, 풍력발전)은 15GWh입니다. 
원자력 발전량의 평균 판매단가는 63.99원/kWh, 수력 발전량의 평균 판매단가는 84.1원/kWh, 양수발전량의 평균 판매단가는 105.21원/kWh, 신재생 발전량의 평균 판매단가는 171.88원/kWh로서 총 평균판매단가는 65.03원/kWh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리 독립된 이래 전체 발전량의 33.16%(2016년 3분기 기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리 독립한 한국수력원자력과 발전 5사가 전체 발전량의 대부분(2016년 3분기 기준 약 83.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남부발전은 전기사업법 제31조의 규정에 따라 생산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2001년 이전 국내 발전, 송배전, 전력판매는 한국전력공사가 수직통합된 단일 회사로서 실질적으로 독점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전력사업 구조 개편 계획(1999년)에 따라 2001년 4월 한전의 발전부문이 화력 5개사와 원자력 1개사로 분할되고 전력거래소와 전기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발전부문에 대한 경쟁 시장 체계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력 시장은 원가 반영 시장(Cost Based Pool)으로써 전기를 생산하는데 투입되는 변동비 원가가 낮은 발전기부터 전기를 우선 생산하게 하는 시장입니다. 각 발전회사는 전력거래소 비용평가 위원회에서 사전 검증 및 승인된 발전기별 연료 가격과 기술적 특성 자료를 기초로 매시간대별 발전 가능 용량을 입찰합니다. 전력거래소는 변동비에 근거한 경제급전 순위에 따라 발전량을 결정합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판매 부문에서 독점적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역 22,347천 호의 고객에게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했으며 2016년도 3분기 누계 전력 판매량은 374,700GWh로서 계약종별 구성비를 보면 산업용이 55.6%, 일반용이 22.2%, 주택 용이 13.9%, 기타 부문이 8.3%를 점유했습니다. 

 해외시장
지난해 남부발전 최초의 해외 민자발전사업(IPP)인 칠레 켈라(Kelar) 복합 화력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켈라 발전소는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주 메히요네스 지역에 들어서는 517MW 급 가스복합발전소입니다. 남부발전은 2013년 호주계 글로벌 광산기업인 BHP Billiton 칠레법인으로부터 발전소 건설과 운영, BHP 소유 구리광산에 전력을 공급하는 BOOM(Build, Own, Operate and Maintenance) 방식의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성공적으로 건설공정을 마무리해 산업 운전에 돌입했습니다. 향후 30년 동안 연간 920억여 원의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됩니다. ‘켈라 프로젝트’는 2015년 세계 양대 금융전문지 파이낸스 인터내셔널(PFI)과 아이제이글로벌(IJGLOBAL)로부터 ‘올해의 중남미 발전사업상’과 ‘올해의 사업’ 분야로도 선정됐습니다. 
칠레에서는 37.9MW 규모의 태양광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쯤 상업운전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2014년 2월 남부발전은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MEMR)로부터 요르단 타필라 풍력 사업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요르단 타필라 풍력사업은 남부발전 최초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IPP 사업입니다. 2015년 4월엔 요르단 카락주에 위치한 무타 대학과 ‘신재생에너지 및 복합 화력설비 기술 전파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요르단에 전기기술을 전파했습니다. 또 요르단에서 50MW 규모의 풍력사업도 진행합니다. 금융조달 후 착공할 예정이어서 건설에 약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온배수를 통한 지역농가 수익증대
남부발전은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를 지역 농가에 작물 재배 난방 자원으로 무상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저감과 함께 농가의 수익 향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온배수는 발전기의 냉각수로 사용된 온도가 20~25℃까지 올라간 해수입니다. 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 신재생에너지 열원입니다. 그러나 기존에는 그대로 방류됐습니다.
온배수 열을 활용한 영농사업은 성공적인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지역 농가는 이를 이용해 애플망고와 감귤을 재배했습니다. 경유 난방을 할 때보다 비용이 80% 넘게 준 것은 물론이고 조기 출하로 수익이 다른 농가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게다가 연간 525t의 이산화탄소도 절감했습니다. 온수 공급으로 돌돔치어 양식에도 성공했습니다. 치어 양식에 걸리는 기간이 기존 1년에서 3개월로 9개월이나 줄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고 더불어 연간 약 4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온배수를 통한 지역 농가 수익 증대’안은 2014년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부문 최우수 사례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에너지 신산업의 주요 모델로도 선정됐습니다. 남부발전은 부산시와 온배수 회수 에너지에 ICT 기술을 접목한 빌딩 치어 양식 시스템 구축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남부발전은 온배수를 지역사회의 새로운 상생모델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추진
2018년까지 국산풍력발전기 100기를 가동하는 사업입니다. 2012년 태백풍력(18MW)은 순수 민간 자본으로 추진돼 준공됐습니다. 최근에는 평창풍력(30MW)이 상업운전을 개시했습니다. 평창풍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전후 60일 동안 약 1만 5000MWh 전력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연간 7만 2000MWh 전력을 생산해 2만600여 가구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40억 원의 원유 수입을 대체하고 3만 2614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연계형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
풍력발전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연계형 ESS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풍력 연계형 ESS는 풍력발전기로 생산된 전력을 리튬이온배터리에 저장해뒀다가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 공급하는 시스템입니다. ESS는 ‘에너지 신산업의 총아’로 불릴 정도로 전기에너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풍력은 균질한 전력 생산이 어렵습니다. 연계형 ESS를 통해 이러한 풍력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 성산풍력에 2MW(충방전 용량 8MWh)급 상업용 풍력 연계형 ESS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더해 태백풍력과 창죽풍력에도 각각 3MW(Battery 9MWh), 평창풍력에 6MW(Battery 18MWh)의 ESS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남부발전은 장차 연계형 ESS를 제주 대정 풍력 등 해상풍력에도 도입해 에너지 신사업을 선도할 계획입니다.

 이머징 시장 진출
2030년까지 해외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이머징 시장 진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작년 11월 21~22일에는 파푸아뉴기니의 수도 포트모르즈비에서 파푸아뉴기니 전력 공사가스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면적은 한반도의 2배, 인구는 약 700만 명의 도서 국가입니다. 파푸아뉴기니는 일조량과 천연자원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발전설비용량이 600MW 규모로 매우 작습니다. 우리나라의 0.6%에 해당하는 용량입니다. 이 때문에 파푸아뉴기니는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파푸아뉴기니에서 내연발전과 가스 발전,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수력발전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한 파푸아뉴기니는 낮은 가격으로 연료를 공급하고, 남부발전은 투자와 금융조달을 맡아 60MW급 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약 60MW급 태양광발전소 개발도 추진해 빠른 시일 내에 협약하기로 했습니다. 이렇듯 남부발전은 파푸아뉴기니 주요 공공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지면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베트남도 발전사업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 남부발전은 베트남 석탄공사와 함께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 있습니다. 또 발전 시설이 노후된 호주 일부 지역에서도 발전소 개선 사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남부발전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의 리트로핏(Retrofit, 성능 개선) 및 LNG 복합 화력 발전 비중을 늘릴 예정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총 발전량의 3% 수준에서 2030년 30%로 상향하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태양광 등 기존의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바이오 발전소를 건설하고 우리나라의 수자원을 이용한 ‘소수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소수력 발전이란 물의 낙차를 이용한 발전 방식입니다. 물의 위치운동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소수력은 이산화탄소를 거의 배출하지 않습니다. 청정자원인 것입니다. 온난화 방지와 함께 발전연료 수입 대체 효과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에너지밀도 또한 높고 공급 안정성도 뛰어난 발전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토의 3분의 2가 산지입니다. 연평균 강수량은 1300mm에 달합니다. 여기에 일반 하천, 농업용수, 수도용 관로, 하수처리장 방류수 등 지역마다 미활용 수력자원도 많습니다. 남부발전은 이러한 점에 주목했습니다. 기존 보를 활용해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2019년까지 전국 각지에 소수력 발전설비 100기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또 발전수익 일부를 주변 마을과 공유하고 LED 물레 방아경관조명 등을 관광자원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경남경북전북강원 등 전국에 약 100여 곳의 현장답사를 하고 있습니다. 소수력 개발 우수지점을 발굴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경남 하동군을 비롯해 합천과 함양, 산청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천에 설치되는 소수력 용량은 500kW 가량입니다. 연간 2200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4인 가족 기준으로 약 8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소수력 발전설비가 준공되면 지자체의 에너지 자립도시 구현의 청사진이 될 전망입니다. 남부발전은 2020년까지 전국 100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질문입니다. 이는 기업에 대한, 혹은 업종에 대한, 혹은 직무에 대한 관심도와 그에 비례하여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선행되어야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챕터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며 본인이 제대로 기업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입사지원

기업분석을 마친 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이 기업이 나와 잘 맞는 기업인지를 확인해보는 일이다. 온라인 지원이 널리 활용되면서 대다수의 지원자들이 일명 '묻지마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이는 성공적인 취업과는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1년 내 퇴사하는 수많은 신입사원 중 한 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과 내가 얼마나 잘 맞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꼭 선행되어야 한다.


지원여부를 결정하라

  • 해당 기업에 대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가?
  • 해당 기업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해준 지인이 있는가?
  • 해당 기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고 있는가?
  • 해당 기업의 규모가 어떤지 알고 있는가?
  • 해당 기업의 기업문화가 본인의 성향과 비슷한가?
  • 해당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나는 얼마나 일치하는가?
  • 해당 기업이 하는 일이 나의 역량과 잘 맞는가?
  • 해당 기업에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2 자기소개서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를 묻는 질문이다. 이는 기업에 대한, 혹은 업종에 대한, 혹은 직무에 대한 관심도와 그에 비례하여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으로 해당 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선행되어야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다.


기업에 대한 관심을 적극 어필하라

  • 기업에 대한 기본 정보는 모두 숙지하였는가?
  • 기업의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
  • 기업이 최근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 기업의 경쟁사는 어디이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드러내자

  • 업계 동향에 대해 파악했는가?
  • 업계의 최근 이슈는 무엇인가?
  • 업계가 당면한 위기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기업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강조하라

  • 기업의 어떤 직무에서 일하고 싶은가?
  •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인은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 기업의 사업 분야 중 가장 관심이 많은 분야가 무엇인가?
  • 해당 분야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은 무엇인가?
  •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무엇인가?
  • 해당 기업에 꼭 들어가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3 면접예상질문기업은 당신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지 궁금해 한다

  •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는가?
  • 많은 회사들 중 우리 회사에 특별히 지원한 이유가 있는가?
  • 지원한 다른 회사가 있는가?


기업은 당신이 왜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하는지 궁금해 한다

  •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는가?
  • 많은 회사들 중 우리 회사에 특별히 지원한 이유가 있는가?
  • 지원한 다른 회사가 있는가?


기업은 당신이 회사에 잘 조화될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한다

  • 회사생활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의 개념에 대해 설명해보라.
  •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라.


기업은 기업에 대한 당신의 관심을 궁금해 한다

  •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말해보라.
  • 우리 회사가 한 일 중 기억에 남는 것을 말해보라.
  • 우리 회사가 하는 활동에 참여해본 적이 있는가?
  • 우리 회사의 사업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가?
  • 우리 회사의 제품 중 써본 것이 있는가?
  • 우리 회사의 매장(사무소)을 방문해 본 적이 있는가?


기업은 기업에 대한 당신의 열정을 궁금해 한다

  • 우리 회사의 장점 및 보완점은 무엇인가?
  • 우리 회사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 해외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 이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말해보라.
  • 우리 회사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말해보라.


기업은 업(業)에 대한 당신의 이해도를 궁금해 한다

  • 주력 업종의 특징에 대해 알고 있는가?
  •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업계의 이슈에 대해 알고 있는가?
  • 제품의 생산(제작) 과정에 대해 알고 있는가?
  •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미니테스트 

미니테스트는 앞에서 학습한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최종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내용을 볼 때 잘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 복습 참고용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Q 문제

  • 1한국남부발전의 전략방향은 무엇인가?
  • 2한국남부발전의 핵심가치는 무엇인가?
  • 3한국남부발전의 인재상은 무엇인가?


A 정답

    • 1발전사업 경쟁력 제고, 미래성장동력 확보, 핵심역량 강화, 지속가능경영 실현
    • 2최고·일류,열정·도전,신뢰·소통,변화·혁신
    • 3글로벌 전문인재, 창조적 전문인재, 윤리적 전문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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