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레전드 시절 와꾸
니콜 키드먼 레전드 시절 와꾸
호주의 배우. 출생지는 미국이지만 자란 곳은 호주 시드니로, 호주와 미국 이중국적자다.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두 번의 에미상, 다섯 번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상에도 네 번이나 후보에 올랐다. 2000년대부터 계속 왕성하게 활동해왔고 2020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 중 5위에 선정되었다. # 커리어 초기부터 굉장히 다작을 하는 배우로 연기력도 출중한데다 온갖 장르를 다 해봤기 때문에 필모그래피를 따라가는 재미도 있는 배우다. 드라마, 코미디, 호러, 뮤지컬 등 안 도전해본 장르가 없다. 헐리웃 톱스타치고 본인 맘에만 들면 어떠한 배역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만큼 작품의 기복도 큰 편이지만, 그만큼 넓고 다양한 폭의 연기를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얼굴상 때문에 날카롭고 도도한 카리스마 있는 차도녀/여왕님 배역 비중이 높은 편.
호주 성 마틴 청소년 연극학교를 졸업한 후 16살이던 1983년, 부시 크리스마스[5]라는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그해 연말에는 TV시리즈 Five Mile Creek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그렇게 1980년대에 《BMX Bandits》[6], 《Watch the Shadows Dance》, 《파도치는 청춘》 등 다양한 호주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자국내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필립 노이스가 감독한 《죽음의 항해》(Dead Calm)에 레이 잉그램으로 출연하여 국제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90년 첫 남편 톰 크루즈를 만나는 계기가 된 영화 《폭풍의 질주》를 통해 할리우드에 데뷔하게 된다. 이 작품은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받았지만 흥행에는 성공했다.[7] 이때 이미 자국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은 인기스타였고, 미국 이외의 국가에는 여러 편의 우수한 영화로 어느 정도 지명도는 가지고 있던 배우로, 자국 및 미국 이외 지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것이다. 1991년, 호주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청춘 기숙사》 (Flirting)에 출연했다. 이때 절친 나오미 와츠와 탠디 뉴턴도 이때 만났다고 한다. 또한 같은 해, 로버트 벤튼이 감독한 영화 《빌리 배스게이트》를 통해 처음으로 골든글로브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1992년, 톰 크루즈와 함께 론 하워드가 감독한 영화 《파 앤드 어웨이》(Far And Away)에, 1993년에는 알렉 볼드윈과 함께 영화 《맬리스》(Malice)에, 마이클 키튼과 함께 영화 《마이 라이프》(My Life)에 출연했다. 1995년, 영화 배트맨 포에버에 체이스 메리디언 박사 역으로 출연했다. 1996년, 《투 다이 포》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 《물랑 루즈》로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2002년 《디 아워스》에서 버지니아 울프를 맡았고 이 역으로 바프타, 골든글로브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05년, 윌 페럴과 주연을 맡은 《그녀는 요술쟁이》로 페럴과 함께 제26회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커플상에 선정됐다. 2005년, 영화 《인터프리터》에 출연했다. 2006년, 영화 《해피 피트》에 노마 진의 성우로 출연했다. 2007년, 동명의 소설을 영상화한 영화 《황금나침반》에 마리사 콜터 역으로 출연했다. 2013년,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작품인 영화 《스토커》에 이블린 에비 스토커 역으로 출연했다. 박찬욱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얘기하면서 "박찬욱은 스탠리 큐브릭과 비슷한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 하루종일 앉아서 머리 빗는 장면만 반복해서 찍길래 도대체 무슨 장면을 연출하려고 그러는건지 미치도록 궁금했는데,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그 장면(곱게 빗은 머리카락이 갈대밭으로 넘어가는 씬[8])을 보고 나서야 나도 모르게 '와 놀라워' 라고 감탄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출처 2014년,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처음으로 방한하려고 했으나 취소됐다. 2018년, 영화 《아쿠아맨》에서 아틀란티스의 왕인 아틀라나역을 맡으며 화려한 액션씬을 연기했다. 같은 호주 출신이었던 제임스 완 감독과 늘 함께 일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때 바로 승낙했다고. 2017년, HBO의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의 주연 '셀레스트'역으로 출연했다. 2017년에 시즌 1이 방영됐고, 2019년에 시즌 2가 방영됐다. 2020년,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에서 그레천 칼슨으로, 영화 더 프롬에서 앤지 디킨슨 역으로 출연했다. 2022년, Apple TV+ 오리지널 드라마 《로어: 세상을 향한 함성》에서 주연 중 한 명을 맡았고 영화 《노스맨》과 《리카르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이 개봉하였다. 이 중 《리카르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을 통해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 미미 케이브 감독의 스릴러 영화 《Holland, Michigan.》에 캐스팅되었다. #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예정이며, 키드먼의 영화 제작사 또한 제작에 참여함에 따라 키드먼도 제작자에 이름을 올리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1983 도시의 천재들 주디 부시 크리스마스 헬렌 톰슨 1985 윌스 앤 버크 줄리아 매튜 1986 파도치는 청춘 제이드 1987 The Bit Part 메리 맥앨리스터 1988 에메랄드 시티 헬렌 1990 폭풍의 질주 클레어 리위키 박사 1991 청춘 기숙사 니콜라 빌리 배스게이트 드류 프레스턴 1992 파 앤드 어웨이 섀넌 1993 맬리스 트레이시 마이 라이프 게일 존스 1995 배트맨 포에버 체이스 메리디안 박사 투 다이 포 수잔 스톤 마래토 1996 여인의 초상 이자벨 아처 1997 피스 메이커 줄리아 켈리 1998 프랙티컬 매직 질리언 오웬스 1999 아이즈 와이드 셧 앨리스 하퍼드 2001 물랑 루즈 새틴 디 아더스 그레이스 스튜어트 버스데이 걸 나디아 / 소피아 2002 디 아워스 버지니아 울프 2003 도그빌 그레이스 마가렛 멀리건 휴먼스테인 파우니아 콜드 마운틴 아이다 먼로 2004 탄생 안나 스텝포드 와이프 조안나 2005 인터프리터 실비아 브룸 그녀는 요술쟁이 이자벨 2006 해피 피트 노마 진 성우 퍼 디앤 아버스 2007 인베이젼 캐롤 벤넬 마고 앳 더 웨딩 마고 황금나침반 쿨터 부인 2008 오스트레일리아 새라 애쉴리 2009 나인 클라우디아 2010 래빗 홀 베카 제작 참여 2011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 데블린 트레스패스 새라 밀러 2012 페이버보이: 사형수의 편지 샬롯 블레스 2013 스토커 이블린 스토커 레일웨이 맨 패티 2014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그레이스 켈리 내가 잠들기 전에 크리스틴 패딩턴 밀리센트 2015 스트레인저랜드 캐서린 퀸 오브 데저트 거트루드 벨 부모님과 이혼하는 방법 애니 팽 제작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클레어 2016 지니어스 엘린 라이언 수 브리얼리 2017 런던 러브스토리 보디시아 킬링 디어 안나 머피 매혹당한 사람들 미스 마사 업사이드 이본 2018 디스트로이어 에린 벨 보이 이레이즈드 낸시 아쿠아맨 아틀라나 여왕 2019 더 골드핀치 사만다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그레천 칼슨 2020 더 프롬 앤지 디킨슨 2021 리카르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 루실 볼 2022 노스맨 2023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아틀라나 여왕 미정 베이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