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빈

오마이걸 유빈

초등학생 때부터 연예인을 꿈꾸었다.[15] 아역 배우 준비 시절 2008년에 친한친구[16]에 사연을 보낸 적이 있으며, 이후 2010년에 아역 배우로 드라마 단역 출연과 2012년에는 오마이갓 시즌2 에서 중년부부의 딸 역할로 출연했다.

초등학생 시절에 프리틴이라는 3인조 걸그룹의 2기 멤버로 활동했으나 애석하게도 소리소문 없이 묻혔다. 1998년생, 2000년생인 멤버들 사이에서 그룹 내 연장자였다.

WM엔터테인먼트 입사 계기는 연기를 준비하던 중, 가수를 준비하던 친구의 오디션을 도와줄 겸 지원도 같이 했다가 정작 친구는 떨어지고 본인은 붙은 것이라고 한다.유튜브 아이콘 합격 이유가 회사 연습생 중에 단발이 어울리는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단발이 어울려서라고 한다.

려 고음 샤우트를 소화했다. 해당 파트는 경연 전까지는 승희인지 유빈인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퀸덤 생방 당일날 유빈이 효정과 함께 부르는 것을 보고 많은 팬들이 깜짝 놀랐다. 게다가 파트 량이 효정, 승희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았다.
미니 8집 Dear OHMYGIRL 활동 당시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고, 정규 2집 Real Love 활동때도 훌륭한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Real Love 컴백 쇼케이스에서 MC를 보던 박소현이 멤버별로 이번 앨범에서 '찢었다'라고 생각하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을 하자 "자신이 보컬로 찢었다"라는 말을 하며 보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마이걸 반하나가 참여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Vol.3의 '사랑이란 건'의 곡에서는 랩을 보여주었다.[20]
KBS 2TV의 경연 프로그램 Listen-Up 파이널 무대에서 라이언 전의 'Sleepover (The &)'라는 곡을 혼자서 소화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보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