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 속옷만 입고 '속살' 파격 노출..."너무 예뻐"
개그우먼 맹승지, 속옷만 입고 '속살' 파격 노출..."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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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공채 코미디언에 발탁되면서[3] 코미디에 빠지다에 '맹스타'로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금요일 심야 프로그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였다. 맹승지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동사의 예능 프로인 무한도전의 '깜짝 카메라', '여름예능캠프' 특집에서 길거리 한복판이었음에도 표정 하나 바뀌지 않고 뻔뻔하게 질문 하는 리포터로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덕분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맹승지는 진짜 리포터로 발탁되었고, MBC 내부에서 진행하는 여럿 특집프로그램들에 자주 출연하게 되었다. 2013년에 데뷔한 신인이기 때문에 전속계약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KBS 출신에 밀려 주목을 받지 못했던 MBC 공채 출신 코미디언 쪽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유망주가 된 셈. 간만에 MBC 공채 코미디언 출신 중에서 대중의 큰 주목을 받는 스타가 발굴된 덕분인지 MBC에서도 회사 차원에서 맹승지를 밀어주었다. 2013년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의 리포터를 맡게 되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나 딱 거기까지. MBC 개그가 사라진 후 웃찾사로 이적했고 현재는 유튜브 활동을 간간히 하고 있다.
본인 유튜브 채널 외에 짧은이야기 short story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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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입소식 때 배꼽티와 핫팬츠를 입고 등장하면서 같이 출연하는 다른 여자 출연자들에게도 지적을 받기도 하고[4] 이후에도 부사관이 팔굽혀펴기를 하라고 하자 무릎을 꿇고 하려 하면서 황당해하는 부사관에게 '여자는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라고 하는 등 무개념 언행들을 보여주며 최악의 비호감 연예인으로 등극하였다. 이후 온갖 욕을 먹고 나락으로 떨어졌다.
여군특집 2회에서 그나마 소대장과의 대화, 눈물 등으로 이미지 회복을 조금 하는 듯 보였으나 혜리의 앙탈 한방에 묻혔다. #
이후 까레라이스TV 채널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촬영 전까지 진짜 사나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고 하나 그다지 신빙성은 없어 보인다.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을 봐도 평소 언행이 어떤지 보여진다. 200만 유튜버 진용진도 '늙은 여우'라고 말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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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처녀귀신 출연
2015년 IPTV로 개봉한 성인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하였다.
논란이 된 건 영유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안재민이었다. 이에 안재민 측에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원래 2013년 초에 15세 관람가로 기획되었으나 촬영 도중 계획이 변경되었고 노출 요구가 과다해 촬영을 중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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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는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리포터의 요구에 흔쾌히 응했다. “치마 입었는데 될까?”라고 잠시 고민했지만 이내 양말을 벗어던지고 “발로 박수를 치겠다”며 나섰다.
그리고는 ‘발 박수’라면서 제자리에서 점프해 두 발을 마주치길 반복했다. 짧은 청치마 차림이었다. 발 박수를 칠 때마다 속이 훤히 보였다. 바로 앞에서 촬영 중이던 카메라 감독과 남자 스태프들이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